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도의회가 불의의 사고나 질환 등 후천적 요인으로 장애를 입은 ‘중도장애인’의 전환재활과 사회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중도장애인 전환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도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의료재활을 마친 이후 일상생활과 사회생활로 복귀하도록 돕기 위한 체계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공백을 보완하고, 중도장애인의 원활한 지역사회 적응과 사회참여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중도장애인의 전환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5년 단위 지원계획 수립‧시행 ▲중도장애인 발굴 및 보건‧복지‧고용서비스 연계, 전환재활 프로그램 개발‧운영‧보급 등 지원사업 추진 ▲상담 및 심리‧정서 지원, 가족‧보호자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복귀 지원 ▲시‧군, 의료기관,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고용‧노동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20일 제3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최근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 기준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과 실익”이라며, 충청남도가 도민 참여와 충남의 이익을 끝까지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수도권 일극 완화와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주민이 충분히 이해·납득하고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 논의가 도지사 제기로 본격화된 만큼 “도가 중심을 잡고 도민 앞에 설명하고 검증받는 절차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수 도민이 통합의 필요성과 변화, 생활 영향 등을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론화와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며, 공감대 없이 추진될 경우 출범 이후 갈등과 불신으로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본청사 위치·기능 배치, 서부권 행정 접근성, 균형발전 방안 등 핵심 쟁점이 정리되지 않은 채 ‘통합부터’ 추진되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이에 충남도에 ▲전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권역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도의회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발의한 ‘금강 해수유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금강하굿둑으로 막힌 물길을 국가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복원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전 의원은 지난 20일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금강은 국가하천으로서 수자원 공급, 농·어업 및 생태계 유지에 핵심 역할을 해왔지만 1990년 금강하굿둑 준공 이후 자연 흐름이 차단되며 장기적으로 수질 악화, 수생태계 파괴, 어족자원 감소 등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수 유입 차단으로 염도 불균형과 퇴적물 증가, 산란장 훼손, 갯벌 생물다양성 감소 등 하구 생태계 위기가 주민 생계와 지역경제 지속가능성까지 위협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경부·충남연구원 등의 연구에서 해수유통의 효과가 제시되고 주민 여론도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현행 법체계만으로는 금강 유역의 특수성과 복합 이해관계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건의안을 통해 ▲금강 해수유통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특별법에 하굿둑 개방 및 단계적 해수유통 절차, 수질·생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도의회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제2차 회의를 열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위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엑스포는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건양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딸기!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 운영, 국내외 학술대회,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추진되며, 국내 관광객 145만 명 및 해외 9만 명 등 총 154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는 업무 보고에서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 획득을 통해 엑스포의 위상을 공식화하고, 도내 전 시·군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엑스포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단계별 홍보 추진, 조직·예산 확보, 행사장 확장 및 주차 공간 추가 확보, 종합 실행계획 수립 등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윤기형 위원장(논산1‧국민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도의회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영호)’는 20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과 추진 과제를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심의 동향과 향후 입법 일정에 따른 대응 전략을 비롯해, 중앙정부·광역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 방안, 충청남도의회 차원의 행정통합 대응 전략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충청남도의 행정통합 실무 준비단 구성·운영 상황과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진행 사항 등에 대한 업무보고가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제도적·행정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신영호 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추진 방향이 제시되고, 국회 입법 논의가 병행되는 중요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며, “특별법 제정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집행부가 함께 책임 있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 역시 통합 추진 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 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전확보 공사 △방수·누수·배관 등 피해복구 공사 △기타 수반되는 공사 등에 지원하며, 금액한도는 전유부 500만 원, 공용부문 2000만 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지난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GH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의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 분산에너지 특구 기반 안정적 전력소비 모델 구축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4년 6월 본격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발맞추어, 의왕시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서 실질적인 에너지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한채훈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한 의원은 이번 토론회의 핵심 의제로 ‘블록체인 데이터센터 활용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산에너지 특구의 성패는 단순한 설비 구축을 넘어, 24시간 상시 전력 소비가 가능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규모 수요처를 확보하는 데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블록체인 및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의왕시에 유치하고, 특구 내 전력 직접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기업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고, 의왕시는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토론회는 한채훈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가 사회복무요원과 민원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올해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추진한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우선 시는 오는 3월부터 소집해제를 앞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안양시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 전 일정기간 안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받게 된다. 또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민원실,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는 민원 일선 공무원에 대해서도 정례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시는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계3동 호계복합청사(4층)의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지진 체험, 연기 탈출, 화재 진화,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재난 대응 체험을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2023년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의 2025년 시행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의위원회에는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과지표 시행결과와 주요 지표 달성 실적, 2026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특례시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건강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 통합적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시행결과,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치매 조기검진율, 걷기 실천율, 고혈압 치료율 등 주요 지표가 목표치의 100% 이상을 달성했다. 암검진 수검률과 우울감 경험률도 목표 수준에 근접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365일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친환경 방역 소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 ▲찾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6년부터 모든 도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 보수·보강 공사에도 ‘공법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적이고 우수한 공법을 현장에 도입하고, 보수공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간 도로시설물 보수공사 시 적용되는 표면·단면 보수, 교면 방수 등 특허공법 선정 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따라 특허금액 1억 원 이상 공사만 위원회 심의를 받았다. 1억 원 미만의 공사는 부서 내부 검토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왔으나 다양한 공법을 비교하는 데 대한 한계와 특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 같은 우려에 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도로시설물 보수공사부터 특허금액 규모와 상관없이 위원회를 통해 최적의 공법을 선정토록 했다. 이 조치로 특허금액 1억 원 미만 공사도 위원회 심의를 받게 된다. 또 다양한 업체의 참여 기회를 보장해 공법 비교 분석을 강화하고, 지역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용인 내 업체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다만 재난 복구 등 긴급한 경우 신속한 처리를 위해 심의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