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입교생 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및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년농부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영농 부산물 파쇄기 안전교육 및 실습, 주요장비(관리기, 트랙터, 굴착기) 실습 교육 순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부사관학교의 요청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실습장에서 진행됐으며 22일부터 25일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예비 농업인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주요장비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됐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안성 지역 농업인 4명을 포함하여 총 50명의 청년농업인에게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교육과 농기계 실습교육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대상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진행하는 공도읍(16일), 안성3동(17일), 보개면(19일)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리더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마을복지학교’를 통해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빈곤, 사망, 질병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라는 주제로 계획을 수립하여 4월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중장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며 교육이 필요성을 느끼는 공도읍, 보개면,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과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 시 주의할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 후 3개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자원 연계사업을 통하여 중장년 가구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고립가구 발굴과 자원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학교’을 통해 수립된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지원을 반영한 계획을 모니터링하여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62개소를 대상으로 안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기관별 각 1회 총 62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공공급식 부식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로컬푸드 이론 교육 및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성 로컬푸드의 중요성 인식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교육 기관은 올해 공모로 선정된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에서 진행하며,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작년 식생활 교육 추진 결과 41개소, 1,2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였으며, 올해는 62개소가 신청하여 많은 기관에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주식회사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식생활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부터 각 기관의 선생님들에게도 안성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승수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 강좌를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성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강좌로 2023년부터 운영돼 올해 2기를 맞이했다. ‘2024년 안성맞춤박물관대학’은 5월 21일에서 7월 9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낮시간에 강의가 진행된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직장인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저녁 시간에 강의를 마련했다. 안성은 불교문화가 발달한 지역으로 칠장사 · 청룡사 · 석남사 등 전통 사찰 뿐만 아니라, 곳곳에 조성된 미륵불을 안성 전역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박물관대학의 주제는 ‘안성의 불교문화’로, 총 7회의 이론강좌와 1회 국내 답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안성배움e(안성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대학 강좌를 통해 안성에 깊게 녹아있는 불교문화를 살펴보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실직적으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를 운영중으로, 청소년 및 청년, 농업인,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시에서는 예산편성 등 과정 내에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 참여단체 모집 시 청소년 단체를 우선적으로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시정에 대해 논의 및 제안을 들어보는 알찬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았고, 성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하여, 총 10개의 청년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20개의 청년동아리가 참여했으며, 시는 동아리 활동계획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지역활동형 4개, 청년활동형 6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역활동형 동아리는 ‘사담마케팅(청년 농부 농장을 홍보하는 영상과 리플렛을 제작)’, ‘안성맞춤 이야기꾼(점심시간을 활용한 직장인 청년 요리프로그램 운영)’, ‘원플러스 원(다문화가정 멘토멘티)’, ‘칠장리 수비대(그린 리더활동을 통한 마을 재생 및 생활복지 사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이며, 청년활동형 동아리는 ‘건필청모(필라테스를 하는 청년들의 모임)’, ‘요리보고 조리보고(1인 청년의 식생활 자립활동)’, ‘은하수 북클럽(안성에서의 생활을 담은 에세이 독립출판물 제작)’, ‘중앙대학교 청룡(야구를 통한 체력증진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청농크루(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부녀회실에서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곡선동 주민자치회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전통 고추장 만들기는 관내 저소득층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고추장을 만들어 배부함으로써 이웃들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작년 주민자치회 사업인 ‘리틀 포레스트 소셜 키친, 고추장 만들기’ 나눔 행사가 배부 대상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주민총회를 통해 2024년 마을자치계획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추진하게 됐다. 곡선동 주민자치회 위원 10명이 함께한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정성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은 저소득층 100가구에 1kg씩 전달됐다. 최훈 곡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살피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주민자치회의 행보로 봄날처럼 늘 따뜻한 곡선동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2회에 걸쳐 김포·강화 일원에서 사회·자연재난 등 비상근무로 고생한 재난대응 관련부서 직원들 30여명과 함께 ‘재난대응 격무부서 워크숍’을 실시한다. 1회차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2회차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비상근무로 고생한 읍·면·동 및 도로관리과 등 주요부서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및 재난대응 부서와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안전담당관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 직원 재충전의 기회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대응 직원 심신힐링을 위한 이번 워크숍은 영화관람, 카페투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아울러 재난대응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재난대응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보건소가 “2024년 청춘드림 체조마을”을 5개 읍‧면 18개 경로당, 마을회관, 보건진료소에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북부보건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춘드림 체조마을은 어르신 건강체조 전문강사가 마을로 찾아가서 체조 대상자의 나이나 활동 정도에 맞는 웃음체조, 뇌건강체조,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각 마을 일정에 맞춰 주2회 총40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김포시가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어르신들이 마을 내에서 함께 어울려 운동함으로써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함은 물론, 노년기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북부보건센터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시지부와 협업하여 대상 마을을 선정함으로써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심인섭 북부보건센터장은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력있는 노후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1회용품 소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시청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사 내에서 1회용 컵·용기·접시, 우산비닐 등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 장바구니, 우산 빗물 제거기 등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부터 김포시청에 ‘공유 컵(다회용 컵) 스테이션’을 설치해 직원들과 청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소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도 함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1회용 폐기물을 감량하고자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배달어플을 이용한 배달주문과 지역 축제·행사 시 다회용기를 사용할 경우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통해 다회용기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