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보훈가족과 수원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재식 의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보훈 강화에 앞장서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6일 오전, 고양시 일산전통시장, 일산서문상점가, 일산역상인회 등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3개 상권이 연합해 지역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접한 상권을 하나의 연합 브랜드로 묶어 공동마케팅, 시설 개선, 축제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상권 특성화 지원 사업으로 상권 간 경쟁을 넘어 협업을 통한 상생 구조를 지향한다.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수제 오란다 무료 시식회 ▲플리마켓 ▲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들로 구성됐으며, 행사 첫날에는 1,00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하며 상권 전역이 활기를 띠었다. 고양시 연대상권은 인접한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3개소가 하나의 브랜드로 협업하는 연합형 상권으로, 이번 축제는 ‘고양이 부뚜막’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콘텐츠가 마련됐다. ‘고양이 부뚜막’은 수제 간식 브랜드로 상권의 정체성과 지역성, 공공성과 감성을 함께 담아냈으며, 향후 고양시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현충탑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애국의 뜻을 함께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시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군부대의 협조로 60트럭과 견인 발칸포 등 전투 장비가 전시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전시된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추념사에서 “숭고한 희생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광주시는 호국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도지사는 7일 오후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수원시 인계동 소재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활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 도정 복귀 이튿날인 지난 4월 30일 김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이 파주시 조리읍과 광탄면 지역에 또 한 번의 따뜻한 문화 공연을 선물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문화예술지원 예산을 확보하며, 문화소외 없는 지역복지 실현을 향한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작년 고준호 의원의 지원으로 뮤지컬 디바가 파주시 조리·광탄 지역에서 개최되어,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검증받은 ‘권봄의 재즈동화’가 파주에 찾아온다. 음악과 이야기, 감동이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오는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조리읍과 광탄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준호 의원이 방치된 교량 하부 공간을 재정비해 만든 ‘공릉 수변광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해당 공간은 순환형 산책로, 자전거도로, 소규모 광장 등으로 탈바꿈 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4일(수) 파주시와 조리읍 관계자들과 협의해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로 결정하며, “문화와 도시재생이 하나로 만나는 의미 깊은 장면이 될 것”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5 의왕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체험 부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으며, ▲축하공연 ▲건강상담 등의 부대행사는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대화사에서“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희)는 지난 5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중장년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완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차와 함께, 마음을 열다’의 첫 회기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차 문화 체험, 티 테이스팅, 꽃꽂이, 수제청 만들기, 애프터눈 티 파티 등 총 5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장년 1인가구와 한부모가구 등 총 8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활동할 예정이다. 한상희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중장년층이 마음을 열고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심국섭)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와 마을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현장교육을 위해 충북 제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광명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제천시의 청풍호 문화유산단지를 둘러보며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마을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제천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ㅎㅎㅎ 버스킹 사업,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안내판 설치, 캠페인 등 탄소중립과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심국섭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으로 타지역 문화자원 체험과 사례를 접하며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됐으며, 마을사업 발굴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철산2동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현장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참여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열민)는 지난 5일 중장년층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마음 회복 치유 프로젝트 ‘쓰담 쓰담 내마음’ 특성화 사업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독사 예방과 우울감 해소 등 정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회차에는 생활 원예, 공예, 그리고 당뇨·고혈압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참여한 한 중장년은 “평소 외출할 일이 없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사람들과 어울리며 우울감이 줄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점점 밝아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모든 이웃이 활기찬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며 “위원장과 위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결식 우려 가정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