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4월 22일 지회 4층 대강당에서 ‘제4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입학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축사 등의 기념식을 진행했다. 제43기 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에 운영한다. 노후관리, 안전 및 범죄예방 교육, 웃음치료,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옥분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생명력 넘치고 건강하게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43기 노인대학 입학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배움의 시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더욱 확장하고 삶을 활력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고산지구에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4월 2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시의원,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식, 센터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번 9호점 설치를 위해 시는 작년 12월 13일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트포레 아파트 키즈맘센터(240.16㎡) 사용에 대한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리모델링, 위탁기관 선정 등의 절차를 걸쳐 이날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2019년 11월 민락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맞벌이 가구에 촘촘한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차의과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이주혜(위즈덤 AG305 교육심리연구소 소장), 코디네이터, 학생 등 20명을, 22일에는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김수임 교수와 학생 등 16명을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으로 위촉했다. 위(Wee)센터 꿈샘 멘토단은 학업중단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심리 정서 지지체계 및 학생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초・중・고 학생 총 42명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김영자 생활인성교육과 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멘토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시는 멘토 운영 교수진 이하 멘토단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멘토와 멘티가 맺는 인간관계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나 중도탈락 징후를 보이는 학생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꿈샘 멘토단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지역사회와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마약 예방 홍보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해‘학교 마약 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체험․참여 중심의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표어 ▲포스터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이 되며, 학생들 스스로 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함으로써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함이다. 참가기간은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이뤄지며 참가방법은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6월말에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각 부문별 최종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교육장 표창 시상 ▲탁상달력 제작을 통한 홍보자료 활용 ▲홈페이지 탑재하여 교육자료로 활용 ▲전광판 안내 및 전시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교 마약 예방 표어․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마약 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2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한아름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 한아름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2~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주 아주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가 과일과 나뭇잎을 먹고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독후활동으로 미술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새마을 문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들 모두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며 미술놀이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앞으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22일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달라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두열 목사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말벗도움과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김두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천성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은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저소득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5가구에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포근한 이불, 뽀송빨래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장애나 거동 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하여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마음도 깨끗해진 기분이 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 부담을 덜어 주민복지가 향상되는 동시에 1인 사업장이 대다수인 세탁소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안산시2, 경제노동위)은 22일 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전반적인 사업현황과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함께 돌봄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및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현재 안산시는 본오동, 사동, 해양동, 선부동, 초지동 등에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미애 다함께돌봄센터 안산시협의회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마을의 아동을 사각지대 없이 돌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아동돌봄기관으로서 현재의 지원과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라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의 처우와 아동간식비 등 기관 운영지원이 다소 열악하여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김태희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안산시를 비롯한 경기도에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과 문화공간 확충이 중요하다.” 며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돌봄서비스의 질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22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남부자치경찰위원회 정광채 경정 등과 함께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각종 범죄예방 시책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 방범 활동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조직인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범죄예방 특수시책과 안양동안서 “운동장치안센터”를 리모델링 후에 순찰 거점 장소(민관경 거점센터 조성)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여성이나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특수시책을 시범운영 준비중에 있으며, 안양동안서 ‘운동장치안센터’를 순찰 거점장소로 활용하여 민관경이 협력하는 각종 범죄예방 정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그동안 밤거리의 안전지킴이로서 자율방범대가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현장을 확인하여 추후 안양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경기도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양시가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동안구 비산동 학운공원 운동장(희성초 건너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다목적운동장에 집결해 쌍개울을 지나 비산대교 전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3.5km 코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학운공원 다목적운동장에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오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생수가 제공된다. 아울러 안양시걷기협회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 걷기대회에 참여해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