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관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질문과 탐구가 있는 수업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학년도 중등 수업나눔한마당 연계『에듀링크』를 운영했다. 『에듀링크』는 “수업이 있다, 수업을 잇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동두천양주 중등 교원 역량강화 연수·세미나 브랜드로, 학교, 공유학교, 온라인학교 등 3개 교육섹터의 우수 수업을 나누고 교실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깊이 있는 수업나눔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지역 교사들이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번째 운영 행사인 이번 연수는 ▲에듀링크 1 – 수업과 탐구를 잇다(교과별 수업 사례) ▲에듀링크 2 – 교실과 세계를 잇다(IB 운영 사례) ▲에듀링크 3 – 교사와 교사를 잇다(지역연구회 사례) 등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수석교사의 리드 아래, 관내 교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강사들과 참여 교사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응답을 주고받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일 동두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관내 2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처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공연단체 ‘힐링매직’과 협업해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됐다. 샌드아트, 그림자쇼, 매직쇼 등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 시절부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시도로, 지역 유아교육 현장에 새로운 장애이해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져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안성맞춤 공유학교 「1교 1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1교 1서포터즈」는 안성맞춤 공유학교가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각 학교에 1인 이상의 전담 서포터즈를 배정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포터즈는 ▲ 공유학교 프로그램 홍보 ▲ 참여 안내 ▲ 학교별 운영 지원 ▲ 현장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정우 교육장은 “서포터즈는 공유학교 정책의 현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성맞춤 공유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30일, 시흥 관내 교감 및 원감을 대상으로 ‘2025 특수(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일반학교 교(원)감의 장애 이해 및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에 대한 지원역량을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편견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경인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학과 김수연 교수를 초빙하여 ‘학교차원의 긍정적행동지원(PBS) 체계 구축과 장애인식지수 도입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연수 참가자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넓히고, 학교 차원에서 특수교육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지원해야 할지를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수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흥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배려하여 통합교육 문화 정착해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 파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파.스.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파.스.타 프로젝트란 ‘파주의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형성 프로젝트’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지원 ▲ 학생주도 학교폭력 예방 챌린지 ▲ 체육·문화예술 활동 연계 학교폭력 예방활동 ▲파주 온(溫)울림 관계성장프로그램 운영 ▲ 학교폭력예방 공유회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파.스.타 프로젝트 일환으로 5월 30일 심학고등학교에서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 유관기관(파주경찰서,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함께하는‘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도박 예방 캠페인’은 파주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폭력예방 중점운영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도박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파.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파주의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오후 4시, 이천시 소재 빌라드 아 모르에서 ‘2025 학교폭력 제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 담당 교원과 전담조사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서희 대화모임 중재위원, SPO, Wee센터 등 다양한 주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적 해결 중심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방향성과 교육적 해결 사례의 공유 ▲현장 의견을 나누는 대화모임 ▲참석자 간의 교류를 위한 정담회(소통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사안 처리 주체 간의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희 대화모임’은 학교폭력의 갈등을 회복 중심으로 풀어가는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모델로, 참여자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회복과 관계 전환의 사례들을 공유하며 현장 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2일부터 유치원 하이수영(생존수영)교육 시범유치원 컨설팅을 실시한다. 유치원 하이수영(생존수영)은 유아기 단계부터 ▲물에 대한 적응력 ▲비상시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 ▲유아의 건강 및 기초체력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관내 하이수영(생존수영) 시범유치원은 7개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대부도 소규모병설유치원은 3개 유치원 연합으로 하이수영 운영을 하고 있어,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소규모 유치원이 겪는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 및 교육 질 향상, 교류를 통한 사회성 발달, 다양한 학습의 기회 제공 등의 이점이 있다. 이번 안산교육지원청 생존수영 시범운영 유치원 현장 컨설팅은 ▲수영장 이동 ▲사전 및 사후 포함 수영 교육 전반 ▲안전사항 ▲ 강사 및 안전요원 등이 포함되어 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하이수영은 유아기부터 생명 보호가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익혀 생명 증진 및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를 기르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하이수영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이루어질 수 있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025 가족과 함께 빚는 베이스캠프’ 상반기 프로그램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캠핑 프로그램에는 이천 꿈빚 공유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배구 교실’ 참가자와 이천 관내 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해 더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2024년보다 프로그램을 확대해 상반기와 하반기 각 2회 운영하여, 더욱 많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 가족들은 직접 텐트를 설치하고, ▲미션 사진 찍기 ▲레크리에이션 ▲가족 굿즈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서로 대화하며 협력하고, 함께 성취를 이루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제작한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 영상을 캠핑 현장에서 깜짝 상영해, 평소 쉽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적인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 좋았고, 평소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가족이 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2025 수업나눔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질문(토론)으로 여는 교실, 하이러닝으로 확장되는 배움’을 주제로 ▲현장 중심의 수업공개(첫째 마당)와 ▲하이러닝 에듀테크 박람회(둘째 마당)로 구성됐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깊이 있는 수업 성찰과 실천 공유의 장으로 펼쳐졌다. [첫째 마당] 교실에서 펼쳐진 질문과 토론의 릴레이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관양고(질문∙토론하는 학교)를 포함한 9개교 11개 교실에서 실시된 현장 수업 공개에서는, 하이러닝 플랫폼 기반 질문 만들기 프로젝트, 하이러닝 독서토론 수업, AI 활용 수업, 탐구 중심 토론수업 등 학생 주도적 수업이 다양하게 운영됐다. 특히, 관양고에서는 고3 학생들이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통계 기반의 주장 근거 마련,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한 쟁점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소통 역량을 키우는 수업을 실현했다. [둘째 마당] 인문학과 에듀테크 박람회 둘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을 운영한다. 2025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노래(소리)를 통해 자신의 꿈(Dream)을 키워나가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그 꿈을 나눠드릴(드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월 2회 토요일 3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안양중앙초에서 파트별 연습과 전체 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양중앙초 합창단 지휘자와 보컬․안무 전문강사가 발성, 화음, 안무 등을 지도한다. 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은 각종 행사 및 마을축제, 사제동행 예술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며, 연습부터 공연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배려와 연대의 가치를 배워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합창은 소리를 모아가는 과정이며, 서로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예술”이라며, “소리드림 청소년 합창단을 통해 학생들의 꿈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인성이 함께 길러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