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청소 구역은 무단투기 우심지역인 일산서구 대수길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녹지대·구거 등이다.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일산서구청 및 대화동·송포동·덕이동·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환경관리원, 대화동 통장협의회 및 직능단체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음 주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이미지의 고양시를 알릴 수 있도록 다함께 한마음으로 청소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청소대책반 운영 및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꽃길조성 사업, 수목보식공사,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부터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수준급 스트리트 댄서들이 참여하는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 정점(頂點)’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솔로 경연과 퍼포먼스 경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팝핑, 락킹, 하우스 등 장르에 구분 없이 경연을 펼쳐야 한다. 특히 경연 중간에 심사위원들과 2023년도 팀 경연 우승팀인 한야(Hanya)의 화려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심사에는 장안의 화제 프로그램인 스트릿우먼파이터2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천유진(Cera), 채민희(Mini)를 비롯하여 국내외 댄스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박선우(L Sun), 박재상(JaeSang), 유성원 (BrownTio) 등 실력과 경력이 화려한 5인이 참여하여 선배들의 멋진 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2회째 개최되는 댄스대회 정점은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를 대표하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로서, 젊음과 열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 확인을 위해 경로당 9개소를 순회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로당을 둘러보며 안전을 확인하고 운영상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기울여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유희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로당이 즐겁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관내 중앙로 간섭급행버스(BRT)구간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고압 물세척 및 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지난 겨울철 많은 눈과 봄철 황사 등으로 오염된 버스정류장 지붕과 의자 등을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했다. 또한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과 승강장 환경 정비를 위해 눌어붙은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마두역, 백석역 등 중앙로 간섭급행버스(BRT)구간 버스승강장은 많은 승객이 이용하고 교통량도 많은 곳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4월 18일부터 19일 이틀에 걸쳐 23시부터 5시까지 작업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이 승강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승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및 음식점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꽃박람회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 및 대형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숙박업소의 객실·침구류 등의 소독여부 및 청결상태▲숙박업소 내 숙박요금 게시 및 요금화 안정화 협조 ▲음식점 내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제공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영업주에게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꽃박람회 기간 동안 이용객 편의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숙박 및 식품안전 및 위생 관련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기간 지속적인 숙박업, 식품접객업소의 지도·점검을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9일 9시부터 ‘2024년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변재석 도의원, 이종덕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청소는 성사1동 관내 주요 도로와 보도, 먹자골목 일대와 주택가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겨우내 묵었던 생활쓰레기 20매 분량(공공용 봉투 50리터 기준)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갑작스럽게 기온이 상승하여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는 스스로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주인의식과 환경의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작은 손길이지만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의식과 주민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탱고란 무엇일까? 탱고는 어려운 음악일까? 탱고의 황제 ‘아스트로 피아졸라’와 함께라면 탱고는 더이상 낯선 음악이 아닌 친숙한 음악이 된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이다. Libertango의 선율이 흐르면 그곳이 바로 아르헨티나가 된다. 피아졸라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 '레볼루시나오 퀸텟'의 공연 'Hi, Tango'가 오는 4월 24일 오후 8시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레볼루시나오 퀀텟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음악을 끊임없이 연구해 온 연주단체로 지난 2020년 아스트로 피아졸라 재단의 유일한 공식 앙상블로 지정되어 있다. 더불어 'Hi, Tango' 공연에는 스페셜게스트 바리톤 이응광도 함께 한다. 이응광은 스위스 에른스트 해플리거 국제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성악가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전석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관내 초·중·고 13곳 학교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과천 지역 교육의 주축을 담당하는 관내 학교와 과천시, 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협업하고자 마련된 것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사업에 대한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과천시는 ‘학교 체육시설 개방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체육관, 운동장을 개방하는 관내 학교에 대해 연간 8백만 원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 ‘과천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를 제정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오는 5월 중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과천시 체육회 등과 4자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과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과천의 지역 교육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부지 현장 실사가 다가오는 가운데, 양주시가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실사단을 맞을 준비 작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시청에서 ㈜로드네트웍스, 메리츠증권(주)과 ‘국제스케이트장 숙박시설(호텔)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강권중 ㈜로드네트웍스 회장, 이세훈 메리츠증권 부사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 ㈜로드네트웍스와 메리츠증권(주)는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경우 고읍지구 나리공원 부지 내 관광 숙박시설을 건립과 인력 채용 시 양주시민 우선채용이며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다. 이번 체결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경우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들의 숙박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의 경제 및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에 투자 의사를 밝혀준 기업들에 감사한다”라며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양주시를 대표하는 무형유산 정기공연이 4월 마지막과 5월 첫째 주 주말에 열린다. 이번 정기공연은 양주시 무형유산의 우수함을 시민에게 알리고 무형유산의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무형유산의 원형 그대로를 실연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8일(일) 13시 양주 관아지에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경기도 무형유산 제27-1호) 제23회 정기공연과 5월 4일(토) 11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국가무형유산 제2호) 제62회 정기공연을 각각 진행한다.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은 현대사회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적인 장례 풍습을 재현함으로써 선인들의 슬기와 예술적 감각으로 승화한 상여공연과 회다지소리 공연을 비롯해 상여퍼레이드, 초청공연 등을 풍성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 100)’에 선정된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양주별산대놀이 과장별 공연과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정기공연은 양주시가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