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8일 오전 10시, ‘학력향상의 기초: 자녀의 마음 돌보기’를 주제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하반기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마음건강 양육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부모 사회정서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자녀의 마음건강 증진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연수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연수 참여는 가능하나, 사전 신청자에게는 신청 질문 우선 답변 및 추첨을 통한 기프티콘 제공 등 별도의 혜택이 제공된다. 명지대학교 유선미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학력향상의 기초가 되는 사회정서역량의 중요성과 마음건강의 기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트레스와 불안 관리를 통해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녀의 마음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과 사례를 함께 나누고 공감과 관계기술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실시간 참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일,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음악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결합한 문화행사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해 숲속 스트레칭, 명상,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의원, 한창한 의원,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손은비 의원이 축사를 통해 “백운산 치유의 숲이 구민들의 쉼터이자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통기타·플루트·색소폰 연주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일 미단시티 1호 근린공원 파크골프장(중구 운북동 1279)에서 열린 '2025 중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와 11월 2일(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중구청장배 검도대회'에 각각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구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대회 현장을 찾아 “생활체육은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자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라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향후에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문화 발전 지원을 위해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일 별빛광장에서 열린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상권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상점가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의원, 한창한 의원,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손은비 의원은 축사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경제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차원에서 행사 예산을 확보한 강후공 의원은 “영종하늘도시 상점가 영상 투어·체험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상권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별빛광장은 주민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 등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축제의 장이 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1일,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빛 축제 점등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의 불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점등 세레머니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 빛 축제’는 영종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축제로, 하늘체육공원 일대에 다양한 조명 연출과 경관조형물을 설치해 구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다.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경관과 음악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본 행사가 영종국제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우리 지역 대표 행사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중구의회도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러분께서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 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1일 오후 1시,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환경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구의회에서는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정동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활용과 나눔 활성화 등 자원순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0일 저녁 6시 40분부터 운서역 광장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별빛반상회’에 참석하여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구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행정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소통행사로 마련됐으며, 구의회에서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별빛반상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중구의회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 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듣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백슬기(더불어민주당·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인천 서구의원이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지역 주민이 적극 활용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백 의원은 지난 8월부터 주민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주민 수요를 수집했으며, 조사 결과 조례 개정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요구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조사는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해 총 149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가운데 전수관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비율은 64%였으나, 그중 59%는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어 ‘인지’가 ‘이용’으로 연결되지 않는 현실이 드러났다. 전수관을 알지만 미방문한 이유로는 “일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지 몰라서”(53%)와 “관심 프로그램 부재”(29%)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전수관 운영을 위하여 바라는 점을 묻는 항목에는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5%의 주민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신설을 요구했으며, 구체적으로 풍물·사물놀이·서예·무용·아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원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뒤이어 현수막·구정 소식지·모바일 앱 등 다채널을 통한 홍보 강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경기도교육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본예산안 사전 설명회’를 열고,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삼아 송곳 심의를 하겠다’며 2026년 도청‧교육청 예산안 심의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회의는 2026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도청과 교육청의 2026년 본예산안 편성 현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설명회는 도청‧교육청 관계자의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6년도 본예산안은 경기도 39조 9천억 원, 경기도교육청은 22조 9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주요 쟁점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세수 감소로 인해 경기도 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예산이 등한시되지 않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심의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예산 편성의 목적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영광군의회는 11월 4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제31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영광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출연금 지원계획안 ▲2035 영광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영광군 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읍·면민의 날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 등 총 9건의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에너지산업실은 모든 군민에게 정기적이고 무조건적인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영광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제정 계획을 보고했다. 의원들은 지급 대상의 ‘실거주’ 기준이 불명확해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등록 이전만으로 지원받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집행부는 기본계획 수립 시 거주기간 요건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사업 재원은 전남형 시범사업과 개발이익 공유 기부금 등을 통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전사업자와의 협의 절차가 구두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법적 분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