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 남종면은 22일 기관단체‧이장협의회 회원 및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펴는 등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분원리 공설운동장 주변 및 관내 주요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하천 주변 등 취약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광주시 남종면은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박진호 남종면장은 “영농철 바쁜 시기임에도 새봄맞이 클린데이에 동참해 주신 회원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종면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22일 북부청사 직원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북부청사 마음건강 충전소’를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도의회를 대표해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김창식 의원을 비롯해 북부청사 노동조합 및 북부지역 종교지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북부청사 마음건강충전소’는 북부청사 별관 5층에 마련됐다. 심리상담사가 상주 근무하며 ▲1:1 개인 대면상담 ▲심리검사(기질 및 성격, 정신건강, 스트레스 진단)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힐링 특강, 체험 프로그램) 등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부청사 마음건강충전소’는 경기도청(수원시 소재) 내 상담소가 설치됐지만 북부청사 직원들은 거리상 실제 이용이 어려워 심리적·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설치했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마음건강충전소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8일 종교지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음건강충전소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종교 멘토링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부청사 마음건강충전소와 함께하는 종교지도자 멘토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에 대한 교재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총 120명에게 교재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자 31명보다 약 4배가 늘어난 규모이다. 교육부가 지난 2월 2024년부터 모든 저소득층(기초·차상위계층)에 대한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안양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에 발맞추어 그동안 생계·의료 수급자의 자녀에게만 지급되던 대학 신입생 교재비를 주거·교육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의 자녀까지 확대했다. 이에, 지난 3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한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 12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교재비를 지급했다. 교재비 지원사업의 총 사업비(6천만원)는 안양시 저소득주민지원복지기금으로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소득층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면서 “또, 미래세대가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저소득주민지원복지기금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5년부터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에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024년 양주시스마트관광전자지도‘한 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한 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립장욱진·민복진 미술관, 천봉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자생수목원 등 △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와 양주관아지, 향교 등 △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 양주회암사지투어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스탬프 투어 참여방법은 웹 사이트에 ‘양주시 스마트관광전자지도’를 검색해서 접속한 후 간편 회원가입하여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GPS인식으로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스탬프 3개를 획득하면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를 보여주면 150명 한정 선착순으로 양주골쌀 300g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수령장소는 △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양주시 부흥로 1399번길 11) △ 회암사지관광안내소(양주시 회암동 21)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독거노인 반려 식물 제공 사업 ‘내 마음의 새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홀몸 어르신 가구를 선정하여 치매 예방 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반려 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반려 다육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작게나마 심리적 위안 및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수 있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 참여를 해주시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기르면서 고독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월 12일과 19일 백일홍봉사단이 인창동의 위생취약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및 위생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틀에 걸쳐 홀몸어르신 두 가정에 봉사활동을 진행한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냉장고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물건 정리정돈을 진행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목욕을 돕고 이미용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기여했다. 김찬례 단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더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합심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일홍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2022년 창단해 101명의 회원이 활동하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무궁화 바로 알고 사랑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족통일 회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상징인 무궁화를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무궁화 심는 방법, 물을 주는 방법 등을 숙지한 후 구리암사대교 하부에 무궁화 묘목 400주를 직접 식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태극기와 함께 국가 상징인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안보 정착을 위해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무궁화를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민족통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국화인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s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및 직무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구리시는 3그룹 3위로 장려에 해당해 전년도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가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후관리 ▲ 과점주주 취득세 ▲상속 취득세 신고 누락 ▲ 공동사업자 등 관련 감면 사후관리 ▲법인 등록면허세(등록) 신고자료 일제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 및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해 추징한 세액은 전년(202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3억 원이다. 앞으로도 시는 지방세의 건전한 납세 풍토를 실현하기 위해 30개 법인의 정기 세무조사와 분기별로 취약 분야를 선정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세무조사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조사대상자가 세무조사 유예신청을 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2024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사전에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기를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도심 쇠퇴, 지역 불균형 개발 등의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이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오는 5월 14일(화)부터 5월 30일(목)까지 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이론 ▲선진지 견학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타 지자체 도시재생 사례 등이며, 공동체 의식 강화와 적용 가능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이메일, 방문 접수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 역량 제고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에 구리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더불어 구리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구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5월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동 교정 체험, 펫워킹 체험, 견종백과 등을 통하여 진로를 알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험'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고 동물을 통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를 위한 '아동 생명 존중' ▲반려견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고 분리불안, 산책교육을 배워보는 '댕댕스쿨' 등 총 8개 강좌 138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구리시 거주 청소년 및 성인이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정원미달 프로그램에 한해 추가 접수를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부터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시에서 직영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색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