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내일로 예정된 ‘맞손’ 신고식, ‘맞손’ 소통회 등 취임일에 예정된 도민 소통행사 일체를 취소했다. 수도권에는 하루 동안 300mm 가까이 폭우가 쏟아져서, 도로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미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밤사이 추가적인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당선인 측은 “절대 더 큰 호우피해가 있어선 안 되겠지만, 혹시 있을 피해 때문에 밤사이 행사가 취소돼 초대받은 도민과 내외빈들께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행사를 취소한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김동연 당선인은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경기도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발생 지역 등 현장 방문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행사가 취소된 내일은 피해 상황점검과 재난 대응 공무원 격려 등 재난상황 대처에 집중하고, 타운홀미팅, 소통회 등 예정됐던 도민 소통행사는 향후 일정을 다시 잡아 진행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7월1일 출범하는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정 구호를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30일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정명근 시장의 5대 비전은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의 시정 3대 중점가치는 均衡(균형), 革新(혁신), 機會(기회)로 정했다. 과거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 과정에서 유발된 다양한 갈등과 불균형 해소를 통해 상생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均衡(균형)의 가치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가치산업, 인재육성과 이에 부응하는 서비스 창출을 위한 革新(혁신), 그리고 성별, 연령, 계층 등과 관계없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機會(기회)를 중점가치로 정했다고 인수위측은 밝혔다. 정 시장과 인수위측은 5대 비전과 관련해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균형발전 특례시’는 지역별 맞춤형 균형개발을 통해 시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선진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이다. ‘스마트 미래도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스마트 인프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30일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정 당선인의 재난현장 방문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재난 복구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시장 취임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긴급히 이뤄졌다. 이날 정 당선인이 방문한 비봉면 삼화길 228번지 인근과 유포리 588번지 인근은 가옥과 논(밭)등이 침수돼 주민들이 일부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정당선인은 이날 현장에서 재난상황 보고를 받은 후 가옥과 논(밭) 침수 복구를 위한 건설장비와 인력을 긴급히 투입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조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7월 1일로 예정된 화성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상황 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3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호우로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장 취임식 취소에 따라 정 당선인은 7월 1일 예정이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오전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곧바로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재난관련 공무원들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당선인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민, 어민, 상공인,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시의 관련부서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어 “개인적으로 취임식은 의미있는 의식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취임전인 30일 저녁에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상황을 파악하고 철저한 대응을 주문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서철모 시장 퇴임식이 진행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서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있는 와중에 퇴임식을 강행했다. 시민들이 우선이다. 금일 30일 진행된 퇴임식은 집중호우로 인해 영상으로 퇴임 인사를 전한 시장들과 달리 현장 행사를 무리하게 진행하여, 시민들뿐아니라 공무원들까지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화성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화성시 도로가 마비되고 농가가 침수되는등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서 시장은 꿋꿋이 퇴임식을 진행하고 있다는게 시 공무원의 제보로 알려졌다. 퇴임식을 취소하고 퇴임식에 동원된 공직자들을 피해 현장에 보내 피해를 최소하 하는데 앞장서야 할 시장의 뻔뻔한 행동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고 퇴임식에 참석한 공무원은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서시장은 퇴임 을 앞둔 22일에도 태국에 4박6일 출장을 다녀와 많은 빈축을 산 일이 있는데, 바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자체 자매결연행사에 초청받아 참석 하는자리임에도 굳이 시장이 참석하지 않아도 될 자리에 정책보좌관, 수행비서,정무비서,도 동행해 출장비만 1000만원에 민주평통자문위원 행사비중 4000만원을 시비로 지원해 지탄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첫 행보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왕숙천, 구운천 등 관내 주요 하천의 위험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조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밤을 새워 비상근무에 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조 시장은 직원들에게“잠도 못 자고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고가 많다.”라며“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조 시장은 “이상 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 발생하고 있으니 공직자로서 각별히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별도의 퇴임식을 하지 않고 오후에는 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묘소를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조 시장은 지난 29일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인용해 많은 우여곡절 끝에 4년의 임기를 마치고 묵직한 사랑의 무게를 안고 떠난다며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소회를 전하는 것으로 퇴임식을 대신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내일로 예정된 ‘맞손’ 신고식, ‘맞손’ 소통회 등 취임일에 예정된 도민 소통행사 일체를 취소했다. 수도권에는 하루 동안 300mm 가까이 폭우가 쏟아져서, 도로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미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밤사이 추가적인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당선인 측은 “절대 더 큰 호우피해가 있어선 안 되겠지만, 혹시 있을 피해 때문에 밤사이 행사가 취소돼 초대받은 도민과 내외빈들께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행사를 취소한다.”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김동연 당선인은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경기도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발생 지역 등 현장 방문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행사가 취소된 내일은 피해 상황점검과 재난 대응 공무원 격려 등 재난상황 대처에 집중하고, 타운홀미팅, 소통회 등 예정됐던 도민 소통행사는 향후 일정을 다시 잡아 진행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7월 1일로 예정된 화성시장 취임식을 취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상황 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3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호우로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 보다는 시민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장 취임식 취소에 따라 정 당선인은 7월 1일 예정이었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오전에 현충탑을 참배한 후 곧바로 재난상황실에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재난관련 공무원들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당선인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민, 어민, 상공인,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히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시의 관련부서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정 당선인은 이어 “개인적으로 취임식은 의미있는 의식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시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 8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의 소통·편의에 집중한 시정의 청사진을 28일 발표했다. ‘시민과 가까운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수립,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12개 분과위원회에서 다룬 개선과제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우선 행정 분과에서는 시민소통관제를 설치해서 시민들과의 적극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어 시장 직속 ‘70미래전략실’을 설치해 ‘지하철 5호선 유치’를 비롯한 중대한 과제들에 대해 시장이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이외엔 부시장 및 국장에 ‘시장 전결권’ 하향조정(책임행정의 구현), 소통민원실·안전담당관·감염병관리과(보건소) 등 신설됐다. 문화·예술 분과에서는 작년 출범 6년만에 110억원의 예산을 돌파했던 ‘김포문화재단’ 혁신에 총력을 기울였다. 분과위는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상근명예직으로 바꾸고 문화재단 內 운영위원회 발전위원회 관리본부를 둬 문화 사각지대 없는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바뀔 예정이다. 또한 김포문화원은 전통문화 계승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김포문화원 역할 증대를 예고했다. 교육 분과에서는 김포시 교육 분야의 고질병인 ‘과밀학급’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제7대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헌)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주재로 인수위 활동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수현 당선인과 김상헌 인수위원장, 이흥규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시갑 부위원장이 인수위 주요 활동경과, 정책제안 사항 등 정리한 인수위 활동 종합결과를 발표하고 김상헌 인수위원장이 당선인에게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민과의 약속, 분과위원회 시정 보고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인수위는 활동 보고를 통해 강수현 당선인의 10대 핵심 공약 이행방안과 각 분과별 제안정책 등을 제시했다. 우선 민선 8기 양주시 핵심 공약인 ▲전철 7호선 고읍~옥정 분리 추진, ▲서울~양주 고속도로 개설, ▲양주민속마을 건립,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과밀학급지역 초중고교 증축 및 적기 신설,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 ▲테크노밸리 융복합 R&D단지 구축, ▲교외선 양주서부 연결선 추진, ▲국도 3호선 평화로 확·포장 공사, ▲옥정신도시 물류창고 직권취소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시정혁신분과는 시정의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