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하이러닝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16일 실시간 온라인 연수에 이어, 10월 23일 매탄중학교에서 집합 연수로 진행됐으며 총 5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의 이해 ▲평가 문항 제작 ▲AI 시스템을 활용한 채점 기준 설계 등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지난 7월 중등 학생평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연수의 후속 과정으로, 교원의 하이러닝 AI 기반 평가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논술형 평가를 운영하며 채점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논술형 평가를 적극 운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의 본질적 가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과 평가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청사 주차장에서 ‘2025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협조로 헌혈버스를 통한 단체헌혈과 헌혈증 모으기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 상반기 헌혈운동에서는 7개 기관, 36명의 직원이 단체헌혈에 참여했으며, 19명이 총 372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의 본보기가 됐다. 기부된 헌혈증은 3월 27일 체결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6월 11일 개최된 ‘제1회 동두천보훈헌혈축제’에서 전달되어, 지역 내 보훈가족과 의료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됐다. 이번 하반기 헌혈운동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비롯해 4개 기관, 총 30명이 단체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증 기부 운동 역시 활발히 전개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청렴 주니어보드’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초·중·고 37개교가 참여하는‘2025 동두천양주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우정과 열정, 건강과 협동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는 ▲피구 ▲배구 ▲풋살 ▲배드민턴 등 인기 종목 외에도,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키즈런 종목이 포함되며 참가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학생 주도’와 ‘참여 중심’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자율적으로 전략을 세우는 등 협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응원 소리와 밝은 웃음이 넘쳐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여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스포츠에 참여하며, 리더십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경쟁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성장하는 태도”라는 교육적 효과를 기를 수 있다고 확인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 체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영재교육원 수업공개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영재교육원의 수업 과정을 직접 공개하여, 교육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업공개 주간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융합 수업이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교원들이 참관하여 학생들의 탐구 활동과 프로젝트 결과물을 함께 살펴보았다. 수업은 수학·과학·정보 융합형 탐구, 팀 기반 문제해결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관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평소 아이들이 어떤 수업을 받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지도교사들 역시 “수업 공개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나누고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수업공개 주간은 학생들의 성취를 공유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영재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영재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무시험 배정 및 입학을 대비하여 오는 10월 23일(목) ‘2026학년도 연천군 중학교 신입생 무시험 입학업무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연천지역 중학교 배정 및 입학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의무교육대상자의 무시험 입학 배정업무가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학교 배정 절차 및 방법,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연천지역의 경우 중학군 없이 6개 중학구(군남중학구, 대광중학구, 백학중학구, 연천중학구, 전곡중학구, 청산중학구)를 운영 중이며, 소규모 중학교로 배정이 가능한 제한적(일방적) 공동학구를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원서 접수기간은 2025. 11. 17.(월)부터 11. 21.까지이며, 배정결과 발표는 2025. 12. 15.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2026학년도 연천군 중학교 신입생 무시험 입학 배정업무 시행계획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업무처리가 원활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남이섬 세쿼이아홀에서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6급 교육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제4차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 중심의 실천형 청렴교육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청렴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에서 ‘학교업무경감 및 행정효율화 사업 성과와 개선 방향’을 안내하며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오후에는 남이섬의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하고, 교육행정실장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지며 학교 현안과 행정 개선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루어졌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직무아카데미로 교육행정실장들이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적 행정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육행정실장 및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청렴·소통·역량 중심의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명성황후생가유적지 문예관에서 '마음닥터와 함께하는 교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관내 교직원들에게 명사 강연과 아카펠라 공연을 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지원과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외로우니까 사람이다','수선화에게' 등을 집필한 정호승 시인과 실력파 혼성 아카펠라 보컬그룹 튠에이드(TuneAde)를 초청하여 진행했다. 1부 공연에서 튠에이드(TuneAde)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고,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강연을 진행한 정호승 시인은‘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시인의 풍부한 식견과 다양한 경험을 녹여낸 작품들을 감상하며 사랑과 고통의 의미를 고찰하고,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며 마음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통해 관내 교직원들이 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3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 대응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를 비롯해 남양주동부보건소, 현대병원, 한양병원, 엘병원 등 5개 기관 34명이 참여했다.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중증도 분류, 병원 수용능력 확인 등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환자 이송체계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훈련 결과를 반영해 오는 31일 예정된 종합훈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임시의료소 설치·운영 절차와 현장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의 대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도상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23일 임직원과 함께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관람하는 ‘직원 문화산책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전시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함께 체험하며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안양박물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전시 관람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선 후기 문인들의 예술 세계와 그들이 걸었던 삼성산·관악산 일대의 풍광을 그림으로 만나보며, 안양의 자연과 유적을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시작품 ‘삼성기유첩’은 조선 후기 문인 운초 박지수가 벗들과 함께 안양 일대를 유람하며 남긴 화첩으로, 당시의 경관과 시적 정서를 섬세하게 담고 있다. 이는 안양의 옛 풍경을 문화유산으로 기록한 귀중한 사료로, 회화적 가치와 지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지닌 작품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10월 17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전편이 공개된다. 이후에는 원형 화첩 형태로 전시될 예정으로, 펼쳐진 전모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정책토론회‘보수청년 지방자치 길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기반 청년 정치인들의 고민과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의 길을 모색하고자 경기도와 성남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방의회 의원·청년 정치인 등이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는 김보미 의원(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용한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이 주제발표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김보석 성남시의회 의원 ▲유형진 경기도의회 의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서민석 前동성남청년회의소 회장 ▲천정길 수정구 국민의힘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 ▲홍승민 前성남시청소년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국회 국정감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은혜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은 영상 축사로 “지방자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길이고 그 길 위에 선 청년 정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자유민주주의의 열매와 씨앗이 될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