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진)는 15일 오산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색시장 등 오산시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오색시장·가장3일반산업단지·반려동물 테마파크·소리울 도서관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운 오산시대 준비위원회는 민선8기 오산시장 이권재 당선인의 평소 정치철학인 ‘현문현답(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현장에서 답한다)’의 정신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현장방문 또한 이러한 배경에서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새로운 오산시의 비전과 전략은 오롯이 현장에서의 생생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출발하고자 한다.”라며, “직접 현장으로 나아가 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듣고자 노력해주시는 김상진 위원장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새로운 민선8기 오산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 당선인은 15일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의왕시장직인수위원회 현판식과 함께,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등 인수위원 15명과 인수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인수위 활동을 시작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행정 경험, 분야별 전문성, 지역 신망도 등을 고려하여 명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며 “향후 의왕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전과 정책을 잘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고 인수위 구성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 당선인은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여 지역 화합을 이루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6·1 지방선거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들을 각 분과별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국토교통부에서 26년간 공직 생활을 한 전)국토도시실장 유병권(행정고시 33회), 부위원장에 전)의왕도시공사 사장 이성훈, 인수위 고문으로 전)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 여홍구 한양대 명예교수, 전)중앙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 권용우 성신여대 명예교수를 임명하여 국토교통부 출신다운 인적 네트워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발달장애인 가족의 극단적 선택 등 비극적인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15일 오후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발달장애인 가족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가슴이 먹먹하다.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이 거의 6만 명인데 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들에 대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꼼꼼하게 챙겨보겠다”라며 “혼자가 아니고 경기도에서부터 같이 한다는 것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김 당선인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당선인은 “‘사람이 사는 세상’ 만들겠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경기도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발달장애인 가족분들께 이렇게 비극적인 일이 생기고 있는데, 당사자나 가족 간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가 본격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민선 8기 인수위의 주요 활동을 홍보하는 기능 이외에도 김 당선인과 민선 8기에게 바라는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도민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인수위 해단 시점까지 모은 도민 의견은 인수위원회 검토를 거쳐 도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인수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공식 취임을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인수위 슬로건과 함께 ▲따뜻한 혁신 ▲공감의 소통 ▲진정한 협치 등 김 당선인의 도정 철학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도민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똑톡! 경기제안’을 비롯, ▲활동 (인수위 일정, 공지사항 등) ▲소식(사진) ▲소개 등 크게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똑톡! 경기제안’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별명인 ‘똑부’와 ‘대화(talk)’의 합성어이자 ‘똑똑한 도민들이 직접 문을 두드려 정책을 제안한다’는 2가지 의미를 담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8기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황경철)는 지난 14일 양평군청에서 파견된 민선8기 공약인계 TF팀 직원들과의 상견례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인계 TF팀은 양평군청의 각 분야 6급 이상 팀장급의 전문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수위가 마무리될 때까지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들을 도와 양평군 민선8기 향후 4년의 청사진을 그려가게 된다. 황경철 인수위원장은 “TF팀 직원들께서 양평의 군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군의 현황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공약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며, “인수위원들도 직원여러분과 합심해 각계 각 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민의 마음을 공약에 잘 담아내 민선8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양평군수직 운영위원회는 5개 분과, 12개 분야(행정·교육, 문화·예술·관광, 복지·보건, 경제·농업·산림, 건설·환경·도시)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20일까지 군정비전, 목표 등을 설정하고 공약사업을 검토 및 확정, 양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는 15일부터 민선8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여주시 주요 업무 및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시정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3개 분과로(△행정·복지·교육분과 △문화·환경·산업분과 △관광·지역발전·안전분과)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 및 활동가 등을 배치해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인수위에 부서별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수위원들은 추진사업은 물론 민선8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관련 질문과 자료제출 요구 등을 추진한다. 민선8기 취임 전 업무보고는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 8기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은 이날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인수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수위는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인 김영봉 위원장과 전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지회장인 허정식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학계, 시민사회단체, 기업인 등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20일부터 24일까지 연천군의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김덕현 당선인의 공약사항 점검, 민선 8기 연천군의 군정 방향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김덕현 당선인이 지역경제 발전의 초점을 맞춘 만큼 경제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교육, 복지, 문화, 행정 등 당선인의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은 “오직 연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공약사항과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민선 8기 연천군의 성공을 위해 주요 공약사항의 밑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 박철수 수원대 총장)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성시 실국장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인수위원회는 오전에 실국장의 현안사업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오후에는 4개 분과위별로 화성시정에 대한 현황 파악과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일반행정, 경제·산업·문화·관광·경제·교육, 보건·복지·환경, 도시·주택·교통·도로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이 시정현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동서균형발전 전략, 전철확충방안,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조직개편, 난개발대책, 소각장 건설, 대학시설의 활용방안, 부족한 청사 확보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인수위측 인사는 “화성시가 큰 도시인 줄 알지만 기업체 수가 경상도의 기업체 수와 같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이해하겠다”며 “국가적으로 도시소멸을 걱정하는 시대에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소멸위험이 없는 도시 화성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료에 의하면 화성시는 평균연령 38.1세로 경기도 42.1세보다 젊으며 전국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14일 하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현재 당선인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도시국, 보건소, 교통건설국, 미래도시사업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도시국 업무보고에서 인수위원들은 도시전반에 대한 업무내용을 질의하며 특히, 공공임대 분양전환, 호반 민간임대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고,보건소 업무보고에서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위례·감일 등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신도시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전 지역 주민이 최상의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오후 교통건설국 업무보고에서 인수위는 미사·위례·감일 신도시 대중교통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노선대책 수립과 수석대교 대책 재검토, 미사호수공원·산곡천·덕풍천 친수환경 개선, 원도심 지중화 사업 추진 등을 요구하고,미래도시사업단 업무보고에서는 H2프로젝트 재공모, 신덕풍역 설치 등 시 도시개발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재점검을 요구하고 위례신사선 연장이 기존 협의시 제외된 사유를 지적하며 금번 3호선·9호선 직결연결(평면환승 절대 반대) 등 주민 요구 사항에 대한 반영을 주문하였으며 소관부서에서도 관련 내용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14일 "최근 정무부시장 등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으나 모두 낭설"이라며 "시와 산하기관 인사와 관련해 누구에게도 어떤 자리를 이야기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인사와 관련된 소문은 호사가들이 만든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며 "소문은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의 황준기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회의에서 “인수위는 오는 7월 초까지 최선의 활동을 통해 이상일 시장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 뒤 해산할 것"이라며 "인수위원들과 TF위원들이 사심없이 일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