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 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4일간의 시정업무보고를 개시하고 본격 인수절차에 돌입했다. 14일(화) 오전 10시 정약용도서관 내 인수위 회의실에서 평생학습원의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첫날 업무보고에는 이철우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전원과 분과별 전문위원, 각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질의와 응답을 이어갔다. 보고 시작 전 회의실을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민선 8기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 당선인은 “시정업무보고 준비에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사하다. 수고한 만큼 4일간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러분께서 참여하시는 만큼 시정업무 파악 및 핵심 추진과제 설정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수위 시정업무보고는 이날 평생학습원, 문화교육국, 복지국을 시작으로 ▲15일 상하수도관리센터, 농업기술센터, 남양주도시공사, 산업경제국, 도시국 ▲16일 전략기획관, 종합민원담당관, 홍보기획관, 법무담당관, 감사관, 시민안전관, 대외협력사무소, 행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인은 14일 한병환, 김기현 공동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부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기념사진 촬영 및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짧은 기간 내 효율적인 인수위원회 운영과 분과별 활동 방안에 대한 전체회의를 이어갔다. 인수위원회는 '부천시장의 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정혁신분과, 복지민생분과 및 미래성장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함께 부천 재도약을 위한 공약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부천 대전환의 비전을 수립한다. 조용익 당선인은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모든 정책을 시민 중심으로 고민하면서 시정의 현재를 미래로부터 조명하고 점검하며 제안해주기를 바란다”며 “잘못된 부분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6월 15일부터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구체적인 공약이행 방안에 대한 검토 및 조정 등 새로운 부천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 나가기로 했다. 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민선 8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홍철호)는 14일 ‘12개 분과’ 및 ‘13명 분과위원장’, ‘21명 자문위원’을 구성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12개 분과 및 분과위원장은 ▲교육(양영복·유영숙 공동분과위원장) ▲교통1(주차, 김종혁 분과위원장) ▲교통2(대중교통, 한종우 분과위원장) ▲농업·농촌(한종우 분과위원장) ▲도시계획(원제무 분과위원장) ▲문화·예술(유영화 분과위원장) ▲복지(심상연 분과위원장) ▲상공(송유근 분과위원장) ▲소상공(홍진선 분과위원장) ▲체육(이재국 분과위원장) ▲행정(김인수·차동국 분과위원장) ▲환경(곽종규 분과위원장) 등이다. 홍철호 인수위원장은 12개로 구성된 전체 분과를 총괄하며, 김병수 당선자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4년 임기 초석을 놓는 역할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진호 인수위 부위원장은 전체 분과 업무를 조율하며, 대변인역으로 시민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각 분과별 자문위원은 ▲교육(김현주·반주영·양형용) ▲교통1(황성석) ▲교통2(조경진·한정순) ▲농업·농촌(조재열·이광희) ▲도시계획(서은영·이명택·이태원) ▲문화·예술(임종광·한정순) ▲복지(김동준·김영진·우승준·조선희) ▲상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14일 공사 지연에 따른 시공 품질 우려로 인한 입주 예정자들의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공사 현장을 찾아 “갈등 해결을 위한 돌파구를 적극적으로 찾고 그 외 갈등이 복잡한 상황들은 인수위를 통해 면밀하게 파악해 해결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당선인은 예비후보였던 지난 4월 24일에도 ‘오목천 쌍용더플래티넘 아파트 입주자 예정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해당 문제에 대해 도시전문가로서 조언을 해주고 수원시장이 되면 시민들과 지자체가 함께 감시체계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선인이 이번 현장 점검에 동행한 것도 지난 간담회에서 당선된 후 찾아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고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당선인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이 당선인은 공사 현장 점검을 하며 “행정, 시공사, 입주자 셋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며 “행정은 입주자와 시행사에 최대한 조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목천 쌍용더플래티넘 아파트 입주자 예정협의회’는 현장 점검을 마치고 탄원서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수원특례시 시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8기 정책 기조를 설정하고 중단 없는 안양발전 청사진을 그릴‘안양 미래비전특별위원회’가 14일 출범했다. 각계각층 지역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된 미래비전특위는 이날 오전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1차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7월 8일까지 운영될 미래비전특위는‘시정운영’,‘시민행복’,‘균형도시’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새로운 시정슬로건과 시정방침을 설정하고, 선거 과정에서 시민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체계화하며, 민선8기 시정의 안정적 출범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총 다섯 차례 총회 및 분화 별 토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수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첫 총회에서는 김의중 위원이 위원장에, 정희석 성결대 부총장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또 시정운영분과장으로 김찬수 경기대 교수가 임명됐고, 시민행복분과장에는 박경진 한양대 교수가 추대됐으며, 소명식 전 새안양신협 이사장이 균형도시분과장을 맞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은 중단없는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 서있다. 위원회의 모든 분들이 최고의 역량과 지혜를 발휘해 주길 바란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시정연구원을 조속히 설립하여 화성시의 미래발전 비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인수위원회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갖고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 행사를 마친 정명근 당선인은 인수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연구원의 설립을 제안했으며, 별도의 자문위원단이 참여하는 ‘화성시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를 속히 설치해서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한 시의 정책을 개발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당선인은 “시정 현안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이 중요하고 시 공무원들도 객관적으로 설명해야 하고, 인수위원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미래비전을 담은 검토안을 준비해야 할 것”을 주문하면서 “특히, 철도와 관련한 사업의 추진에는 중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한 만큼 취임 즉시 시청에 교통T/F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정 당선인은 “교통현안으로는 GTX-A, GTX-C, 분당선, 신분당선, 신안산선 등 여러 노선이 동시에 진행중이므로 시정의 비중있는 현안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공무원을 신뢰하며 공무원의 집단지성을 신뢰한다”며 “모든 공무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공직자세를 유지해 줄 것”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화성시민대학에 설치된 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임종철 부시장,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수위원장은 박철수 수원대 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복지, 다문화, 환경, 교육, 청년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4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해양·생태문화의 중심지 관광 자족도시(서부권) ▲산업·행정 중심지(남부권) ▲스마트 신도시로 완성되는 4차 산업 집약도시(동부권) ▲안심콜 제도화 ▲구청 설립 등을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실국장, 부서장, 공공기관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할 경우엔 직접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정 당선인은 “우리 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인수위는 인구 100만의 화성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200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화성시 발전을 위한 세심한 정책제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 외에도 동서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교통정책 T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누구에게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수원시 제12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병숙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광역의회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병숙 당선인은 동국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8년 비례대표로 제11대 수원시의원에 첫발을 디디며 지역 정치를 시작하였다.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등 5개 조례안 제정, 수원시 문화예술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등 3개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수원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힘을 써왔으며, 현재 망포중학교 운영위원,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국민 기본일자리포럼 경기본부 공동본부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당선 소감에서 “아이들의 교육환경, 청년들의 희망 환경, 소상공인들의 걱정 없는 미래환경을 위해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기초의회 의정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준비된 전문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앞으로의 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고양시 제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변재석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변재석 당선인은 고양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이자 (사)한국유아태권도협회장으로서 2022년 고양세계태권도품새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또한 중국 상하이 태권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유아, 아동, 청소년 심리 기반 소통 방법에 대해 정기적인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국제대학교 경호보안학과 외래교수, 송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당선 소감에서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경기도민의 일꾼으로서 지역주민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 노후화된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 구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 △ 국도 39호선 하부공터 공영주차장 설치, 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교육전문가로서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동두천시 제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인규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며,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다. 이인규 당선인은 신흥중학교, 신흥고등학교 교장,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대전환경기발전 교육특보, 동두천양주 교육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동두천양주교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특히 지난 32년 동안 교육자이자 교육행정가로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당선 소감에서 “교육이야말로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며 “검증된 교육전문가로서 도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 교육예산 및 학교 급식 예산 확대 추진, △ 동두천시 체험학습센터 건립 추진, △ 관내 초중고 학교사회복지사 배치 추진, △ 청소년 진로진학 컨설팅 센터 건립 추진, △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추진, △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추진,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