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동행캠프 직능본부가 공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동연 후보 동행캠프 직능본부(본부장: 고영인 국회의원/안산단원갑)는 11일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캠프 사무소 브리핑룸에서 개최했다. 고영인 직능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80명의 대표로서 직능본부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직능본부는 공조직이 할 수 없는 서민의 삶과 직결된 모세혈관조직으로, 선거의 승패에 중요한 역할과 책임이 있어 이번 지방선거승리의 핵심조직”이라며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심현익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직무대행)은 “고 본 부장과 함께 직능본부의 다양한 지역과 부문별 지지선언을 준비할 것이며, 미발굴된 중도성향 직능조직의 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경기 600여 직능인들이 하나 되어 김 후보와 함께 민주주의의 보루인 경기도를 수성하고 경기발전에 기여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참여한 부문별·지역별 직능본부 대표자들은 “한마음으로 6.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21일 선거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자치분권혁신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5월 11일(수) 오후 1시 30분 동행캠프 브리핑 룸에서 출범했다. 자치분권혁신 선거대책위원회(상임선대위원장 염태영)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당선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민생의 목소리 정책 반영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천을 목표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소순창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장현국·김포중 공동선대위원장, 정희시·최경자 경기도의원,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 정맹숙 안양시의회 의원, 강민구 조직총괄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변화의 중심 경기도에서 민생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광역·기초의원 및 직능단체와 함께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겠다”라고 말했고, 소순창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명패가 달렸다”며 경기도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자치분권혁신 선대위는 경기도의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초·광역·핵심당원·직능단체 조직이 참여,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000여명의 자치분권 특보로 출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장 정명근 후보 는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윤호중 당 비상대책위원장, 정성호 총괄선대위원장, 안민석·염태영·조정식 상임선대위원장,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김병관 국회의원 후보(성남시 분당 갑) 등도 참석하여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경기도 지방선거 승리를 각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연 후보는 행사 개최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 여론조사 현황 등 경기도 지방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조건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들에게 필승의 결의를 다질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장후보 정명근 후보는 다른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자들과 함께 공천장을 수여 받은 뒤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를 선언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 후보는 "오늘은 당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필승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언제나 말씀드렸듯이 우리 더불어민주당 일원은 모두 하나라는 '원팀 정신'을 빼놓고는 승리를 위한 대안은 결코 없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 "우리 화성시뿐만 아니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동지들과도 단일대오를 이루는 가운데 정책 공조에도 힘을 써서 지역민들이 정책 효능감을 느낄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12일 평택선거관리위원회에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택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최호 후보는 평택출신으로 초·중·고 모두 평택에서 졸업했다. 지난 20여년간 평택에서 정치활동을 하며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을 지내며 경기도 전반에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택의 변화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 정책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 그래서 평택시민이 행복한 일등 도시 평택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호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10대 공약에 평택과 관련된 내용들을 반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지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선거 사무실에서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개설’ ‘어르신 보청기,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등 노인 의료복지정책 공약들을 발표했다. 정명근 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닦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예를 진심으로 표한다”며 “품격을 갖추어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운을 띄었다. 정 후보는 “치매, 난청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시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노인 의료복지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을 신규로 개설해 화성형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가족분들도 충분히 안심하실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복지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공공 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고한다. 정 후보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원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노인성 난청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어르신 보청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6·1 지방선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1일 “노동 정책의 후퇴를 막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대한민국 노동 정책을 바꾸는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 공약을 발표하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132주년 세계 노동절에 SNS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동의 대가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과거 ‘주120시간 노동’과 ‘아프리카 손발 노동’ 발언을 언급하며, “윤석열 당선인의 신자유주의에 편향된 인식과 빈곤한 철학은 과거로 퇴행”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을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는 “노동정책의 후퇴를 막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확대,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지역노동복지기금 조성 통한 노동 안전망 확충, ▲일하는 사람의 쉴 권리 확대, ▲산업안전 체계 정비,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의 건강권 강화, ▲노동정책 수립에 노동자 등 이해관계자 참여 보장 등 6가지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김 후보는 먼저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정명근 씨가 최종 확정됐고 서철모 후보가 탈락하는 이변을 낳았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30일 늦은 밤, 화성시장 경선에 정명근 후보가 서철모 후보(현 시장)를 누르고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선에 성공한 정 후보는 지난 25일 부터∼ 29일까지 화성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 5명과 최종 단일화를 끌어내 서철모 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서철모 후보 캠프는 경선 마지막 날 29일까지 문자와 인터넷, 서 후보의 부인까지 호소의 글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탈락했다. 한편 정명근 후보 캠프는 경선 승리에 고무된 분이기다.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시민들과 민주당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는 자평을 내놓았다. 정명근 후보는 1일 이른 새벽 SNS를 통해 "경선에서 이겼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고한다. 정 후보는 "화성의 역사를 새롭게 쓰라는 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주문을 엄숙히 받아들이고 전력을 다해 꼭 승리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가치와 정신인 ′균형′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 후보인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와 정명근 전 권칠승 국회의원 보좌관이 단일화 합의를 이루면서 화성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진석범 예비후보와 정명근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와 화성시의 품격에 맞는 리더십을 선출하기 위해 단일화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두 예비후보는 “서철모 현 시장에게 제기된 부동산문제 및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공천심사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의혹에 대한 해소없이 서철모 현 시장이 민주당 경선 후보에 포함된 것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들로부터 우리 민주당을 외면당하게 할 뿐이다"라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무엇보다 검증된 본선경쟁력이 있는 민주당 후보의 선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단일화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두 후보는 24일 오후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하여 ”화성시장 예비후보님들과 이전부터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며 “단일화에 대한 공감을 함께 모은 만큼 당원과 시민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시 모 당원은 “좋은 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의 화성시장 선거에 금종례 국민의힘화성시장예비후보는 <미친美親화성을 금종례와 함께 만들기> 챌린져를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중 특히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회장과 (전)손인춘 국회의원, 대한노인회중앙회 김호일회장도 미친美親화성 함께 만들기 챌린져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금종례 국민의 힘 화성시장예비후보는 미친美親화성, 부자화성, 튼튼화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경쟁력 있는 정치적 경험과 행정박사로써의 학문적 소양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미친美親화성을 꿈꾸는 화성시민들의 염원에 소명을 다하기 위해 올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