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일 ‘제44회 용인특례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시설종사자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처인구 유림동 소재 특수학교인 용인다움학교 재학생 2명의 장애인인권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이상일 시장의 축사, 장애인 권리증진에 앞장선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면서 용인특례시를 따뜻한 생활 공동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라며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려가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 오기 전에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오는 5월 개관 예정인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찾아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사전 점검을 했다”며 “11개 공간에 장애인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일 수지구 초등학교와 기흥구 일부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현안 해결과 용인 교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경청하고, 시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지·기흥구 28개교 교장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초등학교의 건의사항은 총 22건이다. 이 중 통학로 안전과 교통시설물 설치 등 17건은 시가 처리하고, 나머지 돌봄 프로그램과 도서관 환경개선 등 5건은 용인교육지원청이 검토했다. 이날 고기초등학교가 제기한 고기교 안전문제와 통학로 보행 환경 문제 등과 관련해 이상일 시장은 “고기교는 안전등급이 현재 D등급이기 때문에 철거 후 다리를 신설해야 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경기도의 하천정비계획 변경 고시가 이뤄져야 하는데 다소 지연되고 있어서 시가 5억원을 투입해서 등급을 A로 올리는 보강공사와 인도 가설 작업을 5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실버카를 지원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가구의 욕구에 맞게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단체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연 5회 대상자를 선정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상자 전○○ 님은 “실버카가 고장나서 지팡이를 사용했었는데 마침 필요한 때에 실버카를 지원해 주어 아주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가구의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한 물품이 요긴하게 쓰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강당에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은 누구나 거실에 있는 듯이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와 소통·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연서도서관만의 특색있는 강연회다. 5월 거실 인문학 강연회 초청 강사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환경 스페셜’ 등을 기획한 바 있는 김가람 PD다. 이번 강연회에서 김가람 PD는 에세이집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에서 얘기한 웃음과 감동 가득한 에피소드는 물론 소소한 여행팁, 교양 프로그램 제작 비하인드 등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강연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가 참석자들에게 바쁜 삶 속에 잠깐의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5월 18일까지 에코디자인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시민연구단 ‘자원순환 돌고랩(이하 돌고랩)’ 1기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돌고랩’은 돌고 도는 자원순환을 연구하는 시민들이 모인 실험실(lab)을 의미하는 것으로, 시민이 일상 속 시급한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정의해 해결 방안을 직접 조사하고 연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모 주제는 버려진 자원을 회수하여 재사용, 재활용, 업사이클(upcycle) 등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순환이용 하거나, 쓰레기의 발생 자체를 줄이는 자원순환 분야 연구개발 과제 또는 주민 기획 활동이다. 참여자는 주제에 맞는 세부 과제를 자유롭게 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민이거나 광명시에 소재한 2인 이상 단체와 기업이며, 광명시가 생활권(직장, 학교 등)인 개인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과제는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도록 소규모 프로젝트 성격은 300만 원 정액, 사업화 단계의 경우 5백~1천5백만 원까지 차등해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보조금은 연구 및 기술 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정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 점검시설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건축시설 ▲다중이용시설 ▲환경시설 ▲교통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보건복지식품시설 등 분야를 나누어 점검하는 한편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사용제한, 철거 등 긴급 안전 조치할 예정이다. 강병철 안전총괄과장은 “내실 있는 시설 점검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걸맞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의 인센티브 한도를 70만 원까지 한시적으로 상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중 가계 소비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기간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0억 원 증가한 120억 원으로 편성하고 인센티브 할인율을 연중 10%로 유지하고 있다. 지급한도도 4월부터 기존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했다. 그 결과 광명사랑화폐 발행액은 4월 기준 701억 원으로 올해 목표 발행액 1천200억 원 대비 58%를 달성했으며, 광명사랑화폐 가맹점도 올해 3월 말 기준 1만 323개소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광명사랑화폐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가맹점 가입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2024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광명시 18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3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통합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특강을 비롯하여 광명시의 시정가치를 이해하고 광명형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과 달리 명소답사 등 야외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확대하여 더욱 활기 넘치는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비롯하여 프로방스마을 탐방까지 봄내음을 충분히 만끽하며 그간의 활동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동 위원들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자 동별 활동이 아닌 모든 동이 어우러진 조별 활동 중심으로 워크숍을 운영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하여 주민자치 위원들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중요성과 보람에 대해 공감하는 소통의 시간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모이면 더 아름다운 세상, 모아모아 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모아모아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날가 있는 4월 셋째 주, 주간 행사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사회참여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행사 참여로 장애를 바로 알고 장애-비장애를 잇는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지원으로 걷기행사가 진행되며, 화영운수의 지원으로 광명시 전역에 홍보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 또한, 유림, 밴드골드, 채선당플러스(철산역점), 동광명로타리클럽, 소들녘(광명점)의 지원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됐으며, 제 2회 커피페스티벌은 광명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념식 ▲걷기행사 ▲도전광장복골든벨 ▲장애인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패밀리전당’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제2회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장애이해 캠페인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목감천을 알록달록 우산으로 물들인 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림동 청소대행업체인 현대실업은 과림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9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현대실업 임직원,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과림동장,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기부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며,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실업은 과림동 및 대야동 청소대행업체로 공동주택, 도로변 등에 배출된 생활폐기물을 수집 및 운반하며 깨끗한 도시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다. 매년 후원을 통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과림동은 골목 사이로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많아 수거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만큼 보람이 큰 동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관내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깨끗하게 수거해 주셔서 감사하고, 후원까지 결심해주신 현대실업 직원들께 진심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