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는 4월 5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수도권 동남부 GTX 노선의 완공’이 가능한 ‘GTX-A 삼성역과 수서~광주선 연결방안’을 담은 광주 ․ 이천 ․ 여주 3개 시 공동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에 제출하였다. 3개 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건의서 제출 전, GTX 사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에 의견을 공유하고 GTX-A(삼성역)와 수서~광주선 ․ 경강선 연결을 통해 심각해지는 수도권 간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동건의서를 제출하였다. 아울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GTX 공약 이행’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제출, ‘해당 노선의 조기착공 시, 임기 내 완공’이 가능함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의 신속한 완공은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도심 30분대 접근으로 주민들이 교육 ․ 문화 ․ 의료 및 일자리 등의 광역 인프라를 공유할 기회가 앞당겨지는 것”이라며 “GTX 조기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과 새정부의 공약 이행 의지도 큰 만큼,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고양시는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일괄적으로 1만원의 세율로 과세하고 있는 개인분 주민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폐지 등 개선안을 31일 경기도에 건의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지방세로서 재산 보유 상태나 소득에 관계없이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일괄적으로 부과하는 세금이다. 개인분 주민세의 세율은 지방세법에서 조례로 위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지자체마다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교부세법에서 정하는 건전재정운영을 위한 자체노력 반영 기준에 따라 표준세율 이하로 세율을 적용할 경우 표준세율과 적용세율의 차액의 2배에 달하는 지방교부세를 교부받지 못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정적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 동일하게 1만원으로 세율을 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양시는 2021년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약45만 세대를 대상으로 약 40억 원의 개인분 주민세를 부과하였다. 이는 2021년 고양시에서 부과한 전체 지방세 세수의 약 0.2%에 그쳐 건전지방재정을 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수도권 동남부 GTX 노선의 완공’이 가능한 GTX-A 삼성역과 수서~광주선 연결방안을 담은 ‘광주 ․ 이천 ․ 여주’ 3개 시 공동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지난 28일 경기도에 제출하였다. 3개 시는 GTX-A(삼성역)와 수서~광주선 ․ 경강선 연결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이 조속히 실현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동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하였으며, 심각해지는 수도권 간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기 동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대통령 당선자의 GTX 공약 이행’과 관련하여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제출, ‘해당 노선의 조기착공 시, 임기 내 완공’이 가능함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의 신속한 완공은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도심 30분대 접근으로 주민들이 교육 ․ 문화 ․ 의료 및 일자리 등의 광역 인프라를 공유할 기회가 앞당겨지는 것”이라며 “GTX 조기착공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큰 만큼, 모쪼록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광명시 ‘2022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14일 광명2동에서 시작해 24일 철산4동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9일간의 시민과의 대화는 동별 100명 내외의 예방접종 완료자가 참석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만난 자리에서 일·사람·교육·휴식이 있는 지속가능한 100년의 첨단도시 광명의 미래를 위한 핵심사업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제안과 건의 사항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안전, 환경, 교통, 문화, 교육 등 총 295건의 제안과 건의가 이어졌다. 작년에 소하2동에서 분동한 일직동에서도 새로 생긴 동의 행정, 문화, 복지, 교통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올해는 특히 ▲공원, 놀이터 및 안양천, 목감천 등 시민 휴식 공간의 관리와 개선 ▲재개발, 재건축 공사 현장, 차량 관련 안전 및 불편 사항 ▲교통과 보행 안전 및 개선 ▲도로 보수 및 시설, 환경 개선 등, 미래 광명시를 위한 개발 사업 등 현안 사항과 코로나19 이후의 일상회복과 안전에 대한 요구 등이 반영된 제안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가 23일(수)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진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수원과학대와 동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영입돼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한 복지행정 전문가로서 화성시 따뜻한 사회 연구소를 설립해 지방선거에 대비해 왔다. 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차원을 뛰어넘는 모두가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누리도록 돌본다는 개념의 전혀 새로운 차원의 복지를 선보이고 ▲이재명 지사와 함께 행정을 해온 행정 전문가답게 말만 앞서는 행정을 배격하고, 해야 할 일을 반드시 신속하게 처리해 내는 진짜 행정을 펼치며 ▲화성 서부를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해 화성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진짜 행정, 진짜 복지, 진짜 행복”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특히 진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전국에서 인구 증가가 가장 빠른 도시이자 출산율 또한 전국 평균보다 월등한 젊은 도시”로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가 복지도시 화성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과제여야 한다."라고 밝히고, ▲“화성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들이 될 수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여주시 금사면(면장 강종희)은 지난 3월 18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금사면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금사면 18개 마을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시민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든 주민이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강종희 금사면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요시정정책 및 금사면 주요 사업 현황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선학 이장협의회장의 수변녹지조성 사업 추진 관련 건의, 도곡1리 한승석 이장의 농사 잔여물 처지 건의, 소유리 박수헌 이장의 이포대교 사거리 회전 로타리 설치 건의, 외평3리 박병호 이장의 하수도 설치 건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금사2리 박흥식 이장은 “지난 11월 동네 한 바퀴 마을 방문 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들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금사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 1인 가구 정책 간담회에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권한대행은 도내 27.6%가 1인 가구라며, 비혼과 만혼, 기러기, 노인, 개인주의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것으로 좀 더 세심하게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1인 가구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오는 7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영상편집 : 강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