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박종복 용인시지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윤승길 오산시지부 회원지원단장이 참석하여 용인 백옥쌀 60포를 전달하였다. 금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이다. 박종복 지부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층과 온기를 나누겠다. 경기지역 쌀 소비에도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0년부터 사회봉사명령자들을 대상으로 영농철 일손돕기,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쌀을 전달해 보호관찰소에서 돌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중앙회 수원·오산·용인·화성등 수원보호관찰소 산하 4개지역 농협시지부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26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규 수원보호관찰소장, 농협4개지역 지부장(수원 전종근, 오산 유승민, 용인 박종복, 화성 김창겸) 등 임직원이 참석해 수원·오산·용인·화성의 대표쌀을 전달하고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쌀을 비롯한 경기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키로 했다. 양현규소장은 “아침밥 먹기 습관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점인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이 정착되고, 쌀 소비를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