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인 오난산 전망공원이 화려한 철쭉으로 물들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은계호수공원과 인접한 오난산 일대는 분홍빛 철쭉이 만개하며 거대한 꽃 바다를 이룬다. 화려한 꽃 물결 속에서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꽃 명소로서의 명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오난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은계호수공원의 전경은 도시적 감성과 자연의 여유로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시흥시 최고의 조망점으로 꼽힌다. 잔잔한 호수와 이를 둘러싼 철쭉의 조화 덕분에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난 꽃의 낙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난산 전망공원은 도심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오난산을 찾아 만개한 철쭉을 감상하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꽃구경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 반지하주택을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한울-터’에서 지난 26일 아나바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가 주최했다. 지난 7월 ‘한울-터’ 개소 이후 인근 주민이나 자활센터 등으로부터 후원 받은 옷이나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울-터’는 취약계층의 자활공동작업장이자, 대야동 구도심의 주민모임 공간으로 역할하고 있다. 더불어 집수리공구, 라돈측정기, 소독기, 캠핑용품 등 주민을 대상으로 물품대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최정인 시흥시 주택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반지하 주택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한울-터가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