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시상식에는 마장농협 김종국 조합장을 비롯한 마장농협 임직원들과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 강성두 경기총국장, 농협 이천시지부 김현수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스(WITH-US)상은 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성장가능한 농축협을 육성 지원 하는 상으로 마장농협은 손해보험 사업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마장농협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입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여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특히 농협손해보험 2020년, 2023년 사무소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하였고,2024년에도 사무소부문 및 개인부문 연도대상 수상이 유력하다.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합원을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사업추진에 매진해준 임직원과 “마장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의 조합원과 고객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 고유의 협동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위더스(WITH-US)상이란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이 만나 연천지역을 넘어 경기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비이자수익 등 시너지를 확대해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하는 의지를 다지며 NH농협손해보험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2022년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매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연도대상 개인부문 매년 3명 이상 및 헤아림인증직원 11명 배출을 통해 안정적인 보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손해보험 추진 성과는 대부분 조합원들에게 환원된다.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조합원 건강·안정을 위한 농기계 및 농기구 구입지원, 농약의 판매대금 환원, 영농기계지원 등 영농지원 사업비로 1,222백만원을 집행하는 등 조합원의 수익창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연천군과 전곡농협이 함께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적극 시행중이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은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따른 결과이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성장하는 경기대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