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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은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 회원사들이 3월 6일 오후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유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유 의원은 2023년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특히 피해자들의 70% 정도가 전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20~30대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유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와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시행하도록 했다. ■ 노인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 제정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유 의원은 또 하나의 전국 최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방안」 토론회가 26일(목) 안양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난 1976년 개장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노후된 시설, 주차장,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통환경의 변화로 약화된 시장 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유영일 위원장은 “현대화사업은 변화화는 물류시스템과 거래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유통비용의 절감으로 생산자는 이익을 높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증대될 수 있다”며 토론회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토론회는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김병석 경기연구원 공공투자센터 총괄기획부장, 손충환 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사무국장,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 장기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시설관리팀장, 오명근 수원특례시 생명산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병률 선임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