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최대호 안양시장),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최대호 안양시장)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안양여성연대가 주관으로 개최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는 매년 9월 첫째주에 개최 되었으며, 올해는 안양시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자는 뜻에서 시민축제인 '안양춤축제'와 함께 개최하며, 2주 정도 늦어졌다고 전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최돈익 당협위원장, 임재훈 당협위원장, 김필녀 당협위원장,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등 시의원, 사회복지협의회장,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안양여성연대, 자문위원, 역대 여성발전 유공자, 안양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승복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아직 우리 현실은 여성들에게 보이지 않는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