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여간 통신판매업, 방문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등 특수거래분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점검은 펑소 소비자 분쟁 및 불만 등 민원이 발생한 업체, 전산 등록 자료가 일치하지 않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각종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 경제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각 거래분야별 의무규정 준수 여부, 거짓·과장된 사실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관련법령 위반업체나 조사 방해 업체는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