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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동연, 노동절(5.1) 맞아 6대 노동공약 발표"!!!

○ 1일, 김동연 “17세부터 노동자로 살았고, 34년 공직경험 있는 ‘민생경제 전문가’ 김동연이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겠다” 강조... 6대 노동공약 SNS 게재
○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확대, ▲노동 안전망 확충, ▲‘쉴 권리’ 확대, ▲산업안전 체계 정비,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 건강권 강화, ▲노동정책 수립에 노동자 등 이해관계자 참여 보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일 노동절을 맞아 노동 공약을 발표하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132주년 세계 노동절에 SNS를 통해 노동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동의 대가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노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과거 120시간 노동아프리카 손발 노동발언을 언급하며, “윤석열 당선인의 신자유주의에 편향된 인식과 빈곤한 철학은 과거로 퇴행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을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는 노동정책의 후퇴를 막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확대,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지역노동복지기금 조성 통한 노동 안전망 확충, 일하는 사람의 쉴 권리 확대, 산업안전 체계 정비, 플랫폼·비정규직 노동자의 건강권 강화, 노동정책 수립에 노동자 등 이해관계자 참여 보장 등 6가지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김 후보는 먼저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 확대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를 경기도 전역에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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