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브레인리셋’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관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뇌파 검사를 통해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과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관리법을 찾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내용은 ▲뇌파의 의미 ▲성인 정신건강과 스트레스의 연관성 이해 ▲뇌기능 분석 ▲뇌기능 향상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뇌파 측정을 통해 나의 뇌 상태와 스트레스 수준을 확인하고, 일상에서 이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자신의 뇌 건강을 새롭게 인식하고, 스트레스 관리로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