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성남시는 양성평등주간(9.1~7)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 시청 1층 온누리와 로비에서 다양한 시민 행사를 연다.
행사의 주제는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 사회, 행복하고 희망찬 성남’이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일반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양성평등상 10명, 여성 발전 유공자 10명,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12명 등 모두 3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여성단체인 사단법인 성남연극협회 ‘동선’의 양성평등 연극 무대도 펼쳐진다.
가정과 직장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적 갈등을 코믹하고 실감 나는 상황극으로 보여줘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시청 로비에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0개의 체험‧이벤트‧전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손 글씨 부채 만들기, 우리 차 시음, 책갈피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 사회’에 관한 메시지를 풍선에 담아 띄워보는 퍼포먼스, 양성평등 사진 네 컷 촬영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성남시 양성평등 콘텐츠 수상작 12점도 만나볼 수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1996년부터 ‘여성 주간’으로 지정돼 운영되다가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양성평등주간으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30번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