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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중복‧방치 가로시설물 정비…평화로와 시민로 걷기 좋은 거리로 재정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4일부터 추진한 ‘평화로‧시민로 가로시설물 통합정비공사’를 통해 도심 내 가로시설물 194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과도하게 중복 설치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표지판 등으로 인한 정보 전달력 저하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표지판의 기능을 회복하고, 걷기 좋은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도심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불필요한 지주를 철거하고 인근 지주를 활용한 표지 통합 설치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안내체계의 가독성도 높였다. 정비 대상은 ▲평화로 94개소 ▲시민로 73개소 ▲기타 지역 27개소 등 총 194개소이며, 유형별로는 ▲지주 철거 144건 ▲표지판 철거 28건 ▲표지판 이설 22건이다.

 

앞서 시는 1월부터 평화로와 시민로 구간에 대한 3차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유관기관 협의, 현장 점검, 주민 동의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본격 정비에 착수했다. 5월에는 사설안내표지 13개소와 사업안내표지 5개소를 자체 정비한 바 있다.

 

이번 정비는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도시 환경과 교통 정보 전달체계를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난립한 가로시설물로 인한 시야 방해 요소를 정리해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평화로와 시민로 정비는 단순한 철거가 아닌 도시 경관의 질서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 전역으로 가로시설물 정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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