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KB금융그룹의 ‘전국 공립 박물관ㆍ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교육ㆍ체험프로그램 ‘선사시대 바다와 조개 이야기’를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바닷가 사람들의 생활과 조개의 상징적 의미를 이해하고, 도예 체험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오이도 유적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품을 활용해 도자 표면에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무늬를 표현하는 장식 기법인 ‘블로잉 기법’을 활용해 조개 모양 접시를 직접 제작하며, 선사 문화의 생활과 예술을 체험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박물관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선사시대 바다와 조개 이야기’는 KB금융그룹이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ㆍ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KB스타뱅킹 앱(App) 내 ‘국민지갑’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재료비를 포함한 체험 비용 전액이 지원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올해도 사업을 연속 추진하며, 체험형 교육 콘텐츠 운영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박물관 방문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가족이 선사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