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포용적 도시 조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3일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했다.
올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은 이동권, 교육, 문화, 일자리 등 기본적 삶의 권리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보장돼야 한다는 핵심 가치를 담았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권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영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장애인의 날은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자립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 도시 광명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기념식을 기점으로 장애인 실질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해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