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민원대응시스템 운영과 학생 분리지도 실시로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 추진단과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을 보완하며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새 학기 전 현장에 안내한 바 있으며 5월 3일에는 민원대응팀 운영, 경기 에듀-키퍼(Edu-Keeper) 법률 지원 시스템, 학교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 지원 강화 등을 추가 안내했다. 특히 각급 학교에 학교장 책임 아래 ‘민원대응팀’을 구성하도록 안내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형별 민원 대응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 민원 이관 처리 등에 대한 상세한 절차를 두 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안내하는 등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올해 4월 민원 응대 절차 지침서를 보급하고 ‘일반적 민원 응대, 특이 민원 법적 대응’ 등에 대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오는 6월에는 교직원이 쉽게 활용하는 SOS 민원 응대 자료를 제작해 보급할 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신지초등학교(교장 김수경)는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책, 감사와 사랑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북큐레이션 도서 감상하고 한 줄 감상평 쓰기’, ‘독서 슈링클 만들기’,‘학부모 도서부의 그림책 낭독 챌린지’를 운영한다. 특히 학부모 도서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학부모도서부 대표 박인선 회장은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행사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초등학교 김수경 교장은 “감사할 일이 많은 5월에 책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신지 어린이들이 사랑을 나눌 줄 아는 학생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예술에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 '아르츠 마켓(Arts Market)'을 오는 5월 17일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아르츠마켓은 창작자와 예술작가를 연계해 교류할 수 있는 문화시장을 열어 문화예술 활성화 도모와 문화 체험 등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르츠마켓 부스는 총 25개소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며, 아르츠마켓의 메인부스에서 진행되는‘예술의 발견’ 코너는 다양한 공방에서 제작된 작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맛있는 충전소’ 코너에서는 수제 맥주, 토종꿀,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특별한 미션을 완료할 때 선물을 증정하는 3가지‘아르츠 이벤트’ 코너도 행사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아르츠마켓은 5.17(금)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개막공연인 경기도무용단의‘경기회연’을 시작으로, KBS교향악단 ‘금관 5중주’, 의정부시 비보이단 ‘퍼포먼스’, 폐막콘서트 ‘대니구&조윤성트리오’등 다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행정자치국) ▲평택 국민외교센터 지정·설치계획(문화국제국) ▲평택시 환경복합시설 설치사업(환경국) 등 7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군의회는 13일 열린의회실에서 자문단 위원 10인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의 담당분야와 매칭하여 ‘행정·교육·문화’, ‘경제·산업‘, ’보건·복지·농업‘, ’관광‘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통으로 각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양평군의회 의장배 체육대회 개최’, ‘제300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운영’ 등 2024년도 상반기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방안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순옥 의장은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여러분들과의 체계적인 교류로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꾸준히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고견을 바탕으로 양평의 발전과 아울러 양평 군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12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위원들은 연 2회 정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로 선정된 오학초등학교에 교육복지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실 개소를 홍보하기 위해 오학초등학교는 개소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새로 생긴 교육복지실을 방문해 교육복지실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적으며 앞으로 진행될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교직원은 교육복지실에서 학년 및 부서별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 내 사업학교는 총 151개로 여주 내에서는 오학초등학교가 유일하다. 사업학교에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학교와 학생의 요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학초등학교 강기호 교장은 “모든 학생의 고른 성장을 위해 학생 맞춤형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오학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안양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청소년안전망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는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 ▲고위기 청소년 사례에 관한 지원방안 강구, ▲청소년 상담·복지·교육 사업 등 상담사업 전반에 관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 담겨 있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 내 대학상담센터와 연계하여 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14일 2024년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비룡초등학교를 방문해 청렴 안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을 배달해드립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장이 비룡초등학교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교직원에게 카네이션과 간식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를 전달하며 스승의 날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교직원을 응원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안성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2,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4년 영화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장소를 관내 음식점 6곳으로 분산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행사장이 집과 가까워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영화동 주민자치회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화합과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함께한 단체들과 음식점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무사히 경로잔치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 4·5·6동)이 지난 7일, LH 동탄사업본부에서 기관 사업관계자 등과 함께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개통에 따른 상부도로 연결 공정 점검에 나섰다.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JCT에서 기흥동탄IC 구간(L=4.7㎞)의 도로 선형을 곡선에서 직선구간으로 개선하고 도심 구간을 지하화(L=1.2㎞) 함으로써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한국도로공사(이하 EX)가 사업시행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지난 3월 28일 전면 개통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우선 지난 3월 동탄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구간이 GTX-A 동탄역과 함께 개통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직선·지하화 구간 상부도로 완공·개통 전 몇 개월 만이라도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권 보장과 동탄2신도시 동·서지역의 연결 편의성을 위한 임시보행로 설치 등 대안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탄 경부고속도로 직선·지하화 구간 사업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