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설봉공원 테니스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 체육활동의 불편을 줄였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공간으로 불편을 겪어온 테니스장이 증축 공사를 완료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설봉공원 내 위치한 관리동 편의 시설은 지상 2층 규모로 총면적 350㎡에 이른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사무실, 화장실, 샤워실 등 필수 공간들이 배치됐으며, 노후 테니스장 바닥 면을 보수하고 인조 잔디를 교체했다.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이 중 도비 3억 원과 시비 9억 원을 분담하여 시와 도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증축 사업은 시민의 실제 불편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체육환경 개선 사례로 시정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현대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천시 부발읍 소재 신하초등학교 일원에서 이천시, 이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함께 모여 ▲놀이기구 사용 인원 준수하기, ▲놀이기구별 주의사항 확인하기, ▲안전사고 발생 시 도움 요청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놀이터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지역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한 ‘집수리아카데미-홈셀프인테리어’ 3기 과정을 5월 1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한 집수리아카데미 3기 과정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수리 기술 및 홈셀프인테리어 방법을 습득하는 교육으로 ▲공구 사용법 실습 ▲고효율 화덕 만들기 ▲스위치 교체 등 생활 전기 이론 및 실습 ▲건축목공 이론 및 실습 ▲단열의 원리, 실습 ▲타일의 이론 및 실습 ▲도배의 원리, 실습 ▲수전, 샤워기 등 생활 설비 그리고 2회의 찾아가는 재능기부로 구성했다. 총 10회 과정 중 대부분을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집수리아카데미 3기 과정은 시군역량강화사업 전담 기관인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운영되며, 인적 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과정이 진행되는 만큼 과정 수료 후 지역 환원을 목적으로 재능기부단이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날 교육을 시작하면서 한 교육생은 “이 과정에 참여한 분들이 모두 무사히 수료하여 동아리 ‘우리가(家)치’와 함께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더 나아가 지역봉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현장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2025년 스마트농업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 귀농인,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교육생의 수준에 맞춰 조별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모가면에 있는 스마트농업관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진입단계(초급) 교육인 스마트농업의 이해, 전기전자 기초, 온실 환경관리 등과 ▲실력양성(심화) 교육인 온실 복합환경관리,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활용 실습, 벤치마킹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5월 23일까지 이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현장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12일 신둔면 남정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생활 물품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낙후된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 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라이온스클럽은 이번 활동에서 열악한 환경의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시공하고 꼭 필요한 전기밥솥도 함께 전달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 조순창 회장은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엄명옥 신둔면장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2일,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봉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파우치와 복조리 가방 등 총 50개의 가방을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분기마다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가방 기부 역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날 후원받은 가방은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번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들어 주셔서 받는 분들도 매우 기뻐하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2일, 수원시소리샘봉사단이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오곡밥과 모듬전, 나물로 구성된 반찬 10세트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원시 소리샘봉사단은 매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반찬 세트는 조원1동 내 취약계층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웃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반찬은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2일,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효순 위원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호두과자 125세트를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박효순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5월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가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파장동은 많은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요양원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생활인과 종사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해孝, 감사해孝, 건강하세孝’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종사자와 생활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동두천요양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심한 보살핌과 따뜻한 마음으로 든든한 가족이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요양원 실버댄스동아리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공연 후에는 갈비탕 특식과 컵과일, 직접 만든 약식이 제공됐다. 사진 촬영 구역에서는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져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동두천요양원은 정신요양시설로서 만성 정신장애인에게 약물치료와 요양 보호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11일 5월 상설공연을 개최했다. 가수 ‘장은숙’이 출연해 많은 관중 앞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장은숙은 ‘춤을 추어요’, ‘못 잊어’, ‘당신의 첫사랑’, ‘내 마지막 사랑’ 등 히트곡을 특유의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띤 반응을 보였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장은숙의 이름을 연호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두드림뮤직센터 상설공연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차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날 공연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방문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