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세 번째 과정인 ‘즉석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에는 지난 4월 25일에 진행된 2차 ‘장 가르기’에 참여한 수강생 25명이 참여했으며, 강사의 이론 설명 후 조청 달이기와 식히기, 고춧가루 섞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체험 참가자는 “늘 사 먹던 고추장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유익한 체험이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고추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체험”이라며,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이 조원2동을 대표하는 특색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 장 담그기’는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1일에는 장 가르기 과정에서 분리한 된장과 간장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장안문 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폭언과 폭행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담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장안문지구대의 협조하에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폭언 및 위협상황 대처법 △비상벨 및 보호장비 사용법 △초기 대응 및 보고 체계 숙지 등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원인의 위법 행위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신속하게 보호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어졌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에 적극 참여해주신 장안문지구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대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3일,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하는 한편 기존 손바닥정원에 대한 보식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자1동장과 손바닥정원단 8명은 여름을 맞아 계절에 잘 어울리는 분홍바늘꽃과 맨드라미, 금계국 등의 다년생 초화 120여 주를 새로 심고 화단 주변을 정리하는 등 형형색색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꾸몄다. 손바닥정원은 시민 주도의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 활동으로, 주민들이 참여하여 자투리땅이나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마을정원으로 가꾸고 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원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심하게 관리해서 무더운 여름에도 꽃들이 싱그럽게 필 수 있도록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5일, ‘한사랑길봉사단’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사랑길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다. 지원 대상은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추천된 홀몸 어르신 가구이며, 한사랑봉사단은 사전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은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공간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했다. 길남주 한사랑길봉사단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후원과 봉사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홀몸 어르신의 경우 도배나 장판을 교체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사랑길봉사단 덕분에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음식점과 함께 홀몸 어르신 ‘사랑의 생신밥상’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2024년 2월 시작된 것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안전을 위해 어르신과 동행해 이동하면서 건강이나 일상생활에 대한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생일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혜숙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생신 밥상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의 든든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받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와 함께하는‘함께 가든’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교문1동 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미니 정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취약계층과 한국석유공사 직원,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화단을 가꾸며 클린구리 사업도 동시에 홍보하는 등 대상 가정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회복에 힘썼다. 박희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정서적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이번 사업에 힘써 주신 한국석유공사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강원행복나눔봉사단은 6월 14일 구리시 수택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6가구에 대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과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강원행복나눔봉사단 15여 명의 회원은 폭염 속에서도 홀로 어르신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 청소와 이불 빨래 등에 나섰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여름 이불을 구입하여 지원했다. 엄해숙 강원행복나눔봉사단장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의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에 임해주신 강원행복나눔봉사단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자원봉사, 넷플러스(Net-Plus)’ 봉사단원 40여 명이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압화 꽃을 이용한 부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리말로 꽃 누르미 또는 누름 꽃이라고 하는 압화(押花)는 자연에서 채취한 꽃과 잎의 수분을 제거해 건조한 조형예술로, 봉사자들은 종이부채 위에 말린 꽃과 잎을 조화롭게 배치한 후 그 위에 투명 스티커를 붙여 부채를 만들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완성된 압화 부채와 안부 편지를 지역사회 어르신께 일괄 전달할 예정이며, 7월에는 비대면 활동으로 과일청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한다는 계획이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넷플러스(Net-Plus)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부채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 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13일 아름마을공원 인근 인창천 상류 구간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천 변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물 정리, 수목 정비 등을 중심으로 정비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하천 청소를 이어갈 예정으로,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생태 관리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한 인창동새마을협의회장은 “정기적으로 정비에 힘써 인창천을 구리시의 대표 생태공간으로 되살리겠다.”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천은 우리 동의 소중한 생태 자산”이라며,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인창천을 시민의 쉼터이자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인창동 기간단체 회원 60여 명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인창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클린구리 활동과 함께 추진된 이날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깨끗한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으로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청렴의 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가 실천해야 할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깊이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직한 마음에서 출발한다.”라며, “부패 없고 청렴한 행정업무로 가장 신뢰받는 인창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