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8일과 4월 10일 양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교사 및 책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법 및 개정된 사안처리 절차 ▲ 학생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한 권역별 사례나눔 ▲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사업 안내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담당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 교사는“법률전문가가 사례를 알게 쉽게 설명하여 다양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 강의로 현장 적용의 어려움이 해소됐고, 권역별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뮤지컬 및 연극을 활용한 문화예술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생활인성교육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성남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생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권리와 책임에 기반한 학교생활, 소통과 배려, 협력과 존중의 공동체 가치로 교육의 본질 회복을 강조하여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한양수 교육장은 “오늘 바쁘신 중에도 자기 연찬의 기회를 위해 연수에 참여해 준 교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사가 존경받고, 학생이 존중받으며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8일 ‘2025년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7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청렴 정책을 발굴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교육장과의 소통·공감 시간 △주니어보드 위원(10명) 위촉 및 청렴 새싹 화분 수여 △분과별 과제 선정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8월까지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 △갑질 예방 및 관행 개선 청렴 활동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9월 초 성과나눔회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미래 행정의 주역인 MZ세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젊은 에너지가 조직문화 혁신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 이라며, “청렴 주니어 보드가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성남교육의 청렴 문화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안전 체험 차량 ‘차차’를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차차’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특수 제작된 차량을 활용해 운영된다. ‘차차’는 안전체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이다. ‘차차’ 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 안전띠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체험 ▲생활안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 ▲(외부)횡단보도 안전 체험 순으로 진행하며 하루에 최대 150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상반기 99교 하반기 70교 등 모두 169교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를 비롯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행사에 ‘차차’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역할을 강화 할 계획이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차차’ 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 2025년 신규 선정한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123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교육 탐색 기회 제공으로 한 차원 높은 경기 아이비(IB) 교육모델 구현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한 123교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 순으로 구분하고 있는 아이비(IB)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학교다. 관심학교는 ‘알아보기, 공감대 형성하기, 교육과정 적용 고민하기’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 도교육청은 2023년 30개교의 관심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297교(관심 246교, 후보 44교, 인증 7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3년 대비 10배 가까이 확대된 결과다. ‘탐구-실행-성찰’ 중심 수업과 평가 혁신으로 학교의 변화와 깊이 있는 학생 성장을 희망하는 도내 학교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날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관심학교 학교장과 담당 교사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이해 ▲학교장의 역할 및 운영 사례 공유 ▲관심학교 주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학생성장지원 학부모동아리 신입회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와 학부모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연수는 교육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모집된 학부모동아리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과, 각 동아리별 대표의 활동 소개 및 활동 수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우수 교육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패,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학부모동아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활동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의정부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하시는 학부모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8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사 대상으로‘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별화교육계획교육 현장에서 장애 특성 및 장애 정도에 따른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계획수립‧ 실행 과정‧ 평가를 포괄하는 내용 전반을 다룸으로써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계획 실행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 유치원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나이스 연계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방법의 이해 ▲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의 이해 및 사례 살펴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특수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개별화 나이스 체계에 대한 전체 적인 흐름 및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나이스 활용 작성 방법과 개별화교육 실행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라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교육장은“특수교육의 열쇠! 개별화교육계획 톺아보기!라는 이번 연수의 부제처럼 삶을 기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2025 친환경 농업(생태·환경) 이해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여주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하며, 친환경 농업과 생태환경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습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생태환경 교육을 지역과 연계하여 확대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농업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와 여주의 농업 ▲경운기, 관리기, 트랙터, 지게차, 굴착기 등의 농기계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실습 ▲안전교육과 농기계 운전 및 점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일정은 4월 11일, 4월 25일, 5월 9일, 5월 16일, 5월 23일, 5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관내의 18명의 학교장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들은 친환경 농업과 생태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체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늘봄전담실장이 미배치된 38개 초등학교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늘봄전담실장 선발 상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오 있는 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늘봄전담인력의 배치에 따른 수요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시간에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과 돌봄 자원을 연계해 운영되는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초등 1~2학년 대상의 맞춤형 돌봄과 선택형 교육 활동 등이 포함되며, 학생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운영이 핵심이다. 교육지원청은 컨설팅을 통해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은 물론, 안전관리, 행정업무, 실무 지도 등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영역에 대한 밀착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학교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성, 실무 중심 연수 등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교사의 정규 교육과정 전념을 위한 업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신뢰성 제고와 업무 담당자의 심의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케이스 스터디 워크숍(Case Study workshop)’을 개최했다. 7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신규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시연 등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사안 처리 개정 사항 ▲가해 학생 조치별 기준과 유의 사항 ▲모의 심의사례 분석과 실습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조치 결정 등이다. 연수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 기반의 모의 심의위원회 실습으로 사안의 쟁점과 핵심을 파악하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하는 등 심의 전문성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는 단순한 행정 업무가 아닌, 학생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결정”이라며, “공정성과 신뢰성, 그리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안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