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헤어스타일N와 함께 지역주민 복지 증진하여 체계적인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능기부를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지원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기반 민관협력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지원체계를 더 강화되고 지역주민 복지증진의 발판이 더 튼튼하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돌봄이 있는 호매실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 수행하게 될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관내 지역 환경을 개선에 박차 가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상습 폐기물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이면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대통령 선거일(6월 3일)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휴무인 관계로 수거 일정이 변경된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곳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세류3동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건강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건강지킴! 활력드림!'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자대학교 지역사회 협력센터, 지역 어르신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수원천 일대를 어르신과 대학생 봉사자가 1:1로 짝을 이루어 함께 걷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연을 느끼며 가벼운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령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근력 강화 및 심폐 기능 향상 등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며, 세대 간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원여대 지역사회 협력센터장 양혜련 교수는 “걷기라는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걷고 웃을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권선구 세무과 징수팀 직원들이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확인하고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법'제128조에 따라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에 기반한 것으로, 영치된 번호판 차량은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운행이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을 줄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라며 “성실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현장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주제로 한 작가 초청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은퇴를 앞두거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재테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노후 준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 일정은 6월 15일 제1강 ‘얽매이지 않으면 괴로움도 없다’는 주제로 ‘오십에 읽는 장자’의 저자 김범준(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작가가 동양고전 ‘장자’를 바탕으로 50대 이후 삶의 태도와 지혜를 들려준다. 제2강은 6월 18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주제로 ‘길 위의 뇌’ 저자 정세희(서울대 재활의학과 교수) 작가가 신체와 뇌 건강을 유지하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제3강은 6월 22일 ‘내 은퇴통장 사용 설명서’의 저자 이천(재무설계 전문가) 작가가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 전략을 공유한다. 제4강은 6월 28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바른 약 복용법’을 주제로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저자 염혜진(약사) 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 대상 ‘원예 관리사 양성 과정’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민들의 민간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실내 원예 전문가로서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15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교육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분경 꾸미기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원예 관리사’는 국가공인 자격은 아니지만 자격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실내 공간에 식물을 활용해 경관을 조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컨설팅 및 지도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단, 실습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비는 별도 부담이다. 교육 수료 후 시험에 응시하면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 교육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주시는 최근 홍콩, 중국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감염관리 대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감염 취약시설 65개소 중 50인 이상 시설 23개소에는 보건소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한, 해당 시설에는 보건소 직원과 감염관리 담당자가 1:1 대응체계를 구축, 감염관리 수칙을 재점검하고 감염병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은 2025년 현재 코로나19 누적 입원환자의 59.3%를 차지하는 고위험군이다.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 ‘XEC’는 일반 독감보다 전파력이 7배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 접종 중인 ‘JN.1 백신’은 해당 변이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접종 대상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8일 중국 선양에서 IR(Investor Relations) 로드쇼를 개최한다. 선양시는 중국 요녕(랴오닝)성의 성도로 성남시가 1998년 이후 자매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관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상호 경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곳이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 중국무역투자촉진위원회 선양시 분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현지 투자 유치 상담회로, 선양시가 공식 승인한 선양시 및 요녕성 최우수 등급의 투자기금 및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기업들이 직접 IR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 기업 6개사는 ▲의료기기 및 시약 ▲AI 기반 솔루션 ▲화장품 등 첨단 기술 분야 및 한류 확산에 따른 중국내 수요 증가 품목으로, 이번 로드쇼를 통해 중국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는 물론 현지 진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투자처이자 시장”이라며 “이번 선양 IR 로드쇼는 현지 영사의 적극적 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기획전시 '기후위기 탐구생활-지구를 부탁해!' 전시를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지역민과 관람객에게 기후 위기와 변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습관을 유도하는 놀이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3회, 주말 6회 운영되며, 일부 회차는 도슨트의 설명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13,000원이며, 구리시민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상 기후 문제를 이해하고, 바람개비를 입으로 불어 전구에 빛을 밝히는 실험으로 천연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며, 게임 형식으로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콩주머니 던지기로 탄소 제거하기, 게임 버튼을 빨리 눌러 나무 키우기, 나의 생활 습관으로 알아보는 탄소 수치 계산하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쉽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시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알아두면 쓸데있는 고혈압 건강교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0세 이상 고혈압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6주간 ▲ 사전검사(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간이 당화혈색소 검사) ▲ 고혈압 질환 기본 교육 ▲ 혈압계를 이용한 자가 혈압 측정법 교육 ▲ 투약 교육(복용 방법, 약 종류 및 부작용), ▲ 고혈압 질환 관리 운동법 및 식생활 관리 교육 ▲ 사후검사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지원하여 합병증 이환율을 감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주민 14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73%의 출석률을 기록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전원이‘만족한다’라고 응답하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 참여자는 “고혈압에 대해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약 부작용과 적절한 운동법 등 새로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해 주신 담당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