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고양 아해 D.R.E.A.M. 1박 2일 가족캠프' 를 총 2회차에 걸쳐 개최한다. 1차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16일, 2차는 2025년 11월 29일부터 30일이며, 장소는 영종도 더위크앤 리조트이다. 본 캠프는 고양 아해 D.R.E.A.M. 정서․심리 발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 아이들의 안정적인 정서 및 심리 발달을 돕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간의 소통 증진과 정서적 회복에 초점을 맞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도란도란 마음살롱](부모):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 공통적인 양육 태도에 대해 공감하며 정서적 회복을 지원받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 [우리 아이 놀이터](자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활동 및 프로그램으로 , 스스로 자기표현력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5일 오후 고양 YMCA 유스센터에서 ‘2025 고양미래교육연구회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성장나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정책 변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한 지역연계 프로젝트의 성과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 콘퍼런스에는 학생, 멘토 교사, 고양미래교육연구회 교사 등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 기반한 탐구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고양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행사는 ▲고양미래교육 방향 안내 연수 ▲학생주도 프로젝트 운영 성과 나눔 ▲미래교육연구회 교원 연구성과 발표 ▲체험부스 및 전시 ▲학생 공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활동 성과를 발표하거나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지역연계 프로젝트 발표는 큰 주목을 받았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탐구, 지역 문제 해결형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발표는 지역사회에 대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족을 고려하여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저녁 및 주말 시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사랑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의 가족애(愛)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앙금플라워 떡케이트 만들기, 팝시클, 곶감말이, 바람떡·하트절편, 미니구움찰떡 만들기 등 총 14회차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알아보고 만들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삼송캠퍼스에서만 운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 새로이 구축된 고양늘봄꿈터 금계센터에서도 쿠킹클래스를 운영하여 일산동서구지역 학부모님들이 좀 더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5학년 김00 학생 학부모는 “맞벌이라 평소에 자녀의 교육활동에 참여하기 힘든데, 퇴근 후 저녁 시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일산지역에도 쿠킹클래스를 열어주셔서 아이랑 더욱 편하게 신청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고양늘봄꿈터 삼송센터는 11월 5일에 고양 공유학교 삼송캠퍼스 운동장에서 '2025 고양늘봄꿈터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학기 봄 체육대회에 이어 학생들의 건전한 신체 단련과 함께 협동하고 존중하는 인성을 함양하고, 즐겁게 신체의 움직임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이번 운동회에서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특급열차(굴렁쇠 도구를 이용하여 밑으로 통과하기), ▲지구나르기(큰 공을 머리 위로 보내기), ▲줄다리기,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대형바톤계주와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틱톡 챌린지 댄스대결 형태의 응원전, ▲에어바운스 장애물 달리기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운동회에서는 배려와 존중을 중심으로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함께 협동하며 즐기는 종목들로 운영했고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서 모두가 행복한 운동회가 됐다. 명랑 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봄에도 밖에 나와서 함께 놀아서 너무 좋았는데 이번 가을 운동회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