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5일 관내 172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선에서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했으며, 사상체질학 기반의 ‘나를 이해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나 자신을 알고, 스스로에 맞는 몸과 마음 면역 증강법을 배울 수 있어 힐링됐고 앞으로도 오늘 배운 것을 적용해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치환 보육지원팀장은 "좋은 강의로 힐링하고 돌아가셔서 기쁘다. 평소에도 권선구 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힘내주셨으면 좋겠다. 권선구에서도 교직원 여러분들이 힐링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화도읍 새마을부녀회가 화도읍 남부출장소 주차장에서 ‘2025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정성과 나눔을 모아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해 최상복 화도농협 조합장 등 화도읍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아울러 화도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차산기업인회, 차산2리를 포함한 지역 단체와 화도농협, 화도새마을금고, 에덴, 성수주유소, 대륙유통, 옛날떡집, 경진씨앤씨 등 관내 기업 및 상가들이 이번 행사에 후원으로 동참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250박스는 화도읍 마을회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현주 회장은 “행사에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관계 성장을 위한 ‘청소년 심리안전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구룡초, 어람초, 예봉중, 진접중 등 관내 4개 초·중학교에서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서약서 작성 △우정 증진 활동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게 응원 문구 쓰기 △스트레스 해소 게임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된 희망의 응원 메시지는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해맑음센터 등에 전달해 학교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또래의 눈높이에서 진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시가 주최한 주요 축제에 적극적인 다회용기 지원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1회용품 발생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유도했다. 시는 △다산정약용문화제 △금곡고고고축제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등 주요 축제장 내 음식 부스에 접시·그릇·수저·컵 등 다회용기를 지원했다. 또한 현장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 절차를 안내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조성했다.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공급·회수·세척·재사용 체계로 운영돼 1회용품 사용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자원의 재사용에도 효과가 컸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지원한 다회용기는 총 3만 4천 개로, 이를 통해 약 850㎏(0.85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성인 소나무 약 13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 별내동 환경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이 남양주 에코랜드를 견학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환경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자원순환과 폐기물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에코랜드 내 자원 회수시설 등을 둘러보며 쓰레기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배우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섭 도시건축과장은 “별내 환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실천하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에코랜드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별내동은 앞으로도 시민 주도의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남양주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가구 1가구에 2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위원들과 단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추진한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욕구를 반영해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며, 연 5회(격월) 대상자를 선정해 일상생활의 안정적인 유지를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식사 지원과 함께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엄영기 위원장은 “대상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힘쓴 지역사회보장협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연서·평화·영풍경로당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 외식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운영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한 지정기탁 후원금 150만 원을 사용했으며, 경로당별로 연계된 관내 음식점 3곳에서 갈비탕과 돼지갈비 정식 등 영양을 제공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이번 외식데이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가 지역 기업들이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경쟁력 있는 지역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4일 관내 기업과 예비창업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상품기획·브랜딩 및 팝업스토어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2025년 (예비)사회적기업 성숙기 지원사업으로 운영 중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전국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와 창작자·브랜드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 ‘너두고32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선배 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공간 연출 등에 대한 실질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번 탐방은 ‘커뮤니티 비즈니스 기획가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2회차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진행한 1회차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소박한풍경의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기념품 매장을 방문해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현장탐방이 지역 기업들이 직접 보고 배우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원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운영 절차를 정착시켜 투명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박봉규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 관련 법령 및 관리규약 준칙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관리비·사용료·장기수선충당금 등 회계처리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및 간접흡연 방지 등 공동체 문화 조성 등으로 구성했다.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뿐 아니라 일반 입주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자치분권과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주체로서 전문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주민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5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동·철산동 권역의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와 전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의료급여 관리사가 ▲의료급여 주요 내용과 이용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이용 방법 ▲의료비 지원 복지제도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광명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직접 참여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하며 안전한 의약품 관리와 약물 부작용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의료급여 제도가 올해부터 바뀐다고 들었는데 궁금한 점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주의사항을 잘 지켜 건강하게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의료급여 제도는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누구나 제도를 올바로 이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