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는 경기도가 진행한 '2021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에서 파주, 수원,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5개 관광특구 중 고양시가 관광특구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2년까지 2년간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2021년도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 푸드&비어 페스티벌 개최 ▲고양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온택트 버스킹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고양관광정보센터의 창의적 활용 ▲고양 인근 지역과의 연계 코스 운영 및 상황에 따른 기획노선을 시도한 고양시티투어도 호평을 받았다. 그외에도 특구 지정요건과 잠재성,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고양 관광특구 뻔뻔 한류 플러스’를 컨셉으로 고양시만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류 문화를 덧입힌 관광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관광특구는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중심으로 라페스타, 어울림누리, 일산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림동 유관단체, 7578부대와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종삼)는 ‘목감천 일대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깨끗한 목감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과림동 유관단체원 및 7578부대원 등 약 28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그간 과림동에서는 민관군이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화단조성,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등 깨끗한 목감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순종 과림동 주민대표는 “환경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7578부대 및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깨끗한 목감천 및 과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종삼 과림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대상지를 발굴해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을주민 및 인근 군부대와 협조해, 지속적으로 깨끗한 목감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세)와 정왕2동 유관단체(통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정왕2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화충현교회 일대 골목길 약 800m 정도 구간의 인도와 도로변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전단지 제거에 힘을 쏟았다. 장혜동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유관단체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뜻한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정왕2동을 위해 늘 앞장서주시는 유관단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살기 좋은 정왕2동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배곧 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준)와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철)는 지난 12일 각 동 유관단체 및 관내 초등학교(라온초, 배곧초, 한울초) 학생 등 200여 명과 함께 ‘배곧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배곧천은 배곧 1,2동에 걸쳐 뻗어있는 하천으로, 하천을 중심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약 3km의 산책로 주변에 꽃나무를 심고 쓰레기를 주워 더욱 쾌적한 배곧천 조성에 힘을 모았다. 배곧1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배곧1,2동이 협동해 주민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좋은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걷기 좋은 배곧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익)는 지난 10일 연성동 대회의실에서 김용기 신임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시흥 연성 관곡지 연꽃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꽃축제의 추진 방향과 개최 날짜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취소됐던 축제가 정상 개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축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번 1차 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7월 23일을 축제 일정으로 설정하는 한편, 코로나19, 기상 상황, 위생 등 위협요소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함께 친환경 축제 체계 마련 등을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2019년 제1회 축제를 개최한 경험과 전국에서 1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연꽃테마파크의 특·장점을 결합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기 신임 축제위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연꽃축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이웃과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과 배움을 더해가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학습별다방’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학습별다방’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열린 학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형성한다. 특히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시설(카페, 공방, 작은도서관 등) 대표의 공간 기부를 통해 마련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학습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습공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는 ▲시흥YMCA두레생협(폐자원에 날개를) ▲신바람인지놀이사업단협동조합(1인 1악기 배우기) ▲리벤티움 작은도서관(그림 동화책과 함께하는 양말목공예) ▲목감쌀롱(나도 SNS 홍보 디자이너) ▲센트로하임 작은도서관(아날로그 감성 딥펜 캘리그라피)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자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는 국내에 이주한 후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에게 한국어와 진로·직업교육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민·관·학 실무협의체 제2회 정기회의’를 지난 12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 시는 이주배경청소년(중도입국·다문화 등)에게 제공되는 한국어교육, 심리·정서 지원, 진로·직업 교육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21개 기관이 참석해 공정한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의를 진행하고, 지역자원 연계사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하기로 하고, 이달 말 최종심의 후 사업 수행기관(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중심의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청소년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해결해가는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가 시민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2기 프로그램은 ‘코딩’, ‘제과제빵기능사’, ‘드론전문가’, ‘수경장식관리사’ 등 실용·자격증 과정을 포함해 정보화·인문·미술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112개의 강좌가 전면 대면(대야평생학습관은 비대면 2강좌 병행)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교육기간은 정왕평생학습관은 6월 13일부터 8월 27일까지 11주 과정, 대야평생학습관은 6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흥시민 및 시흥시 관내 사업장 재직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시흥시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접수(PC, 모바일 가능)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2기부터는 감면 대상자들이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편리하게 수강신청 할 수 있는 비대면 즉시 감면 서비스가 개시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대야도서관은 시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월 1회 인문학서적 저자를 초청하는 ‘인문학 클래스’를 재개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약 2년 여 만에 저자를 직접 만나는 대면강의가 재개된 셈이다. 첫 강연은 5월 23일, 상담 및 코칭전문가인 권수영 연세대학교 교수 강의로 열린다. 권 교수는 TV프로그램 'EBS부모', '어쩌다 어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저서 '한국인의 관계 심리학', '치유하는 인간'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잇고 있다. 이번 강연은 권 교수의 저서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를 바탕으로 유연한 마음 근육을 기르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코로나 이후 달라진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문학 클래스’는 6월 27일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의 김현정 작가, 7월 27일 '아트 내비게이션'의 김찬용 작가의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흥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는 센터 등록기관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사진 콘테스트 ‘내가 바로 튼튼왕!’을 열어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시흥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조성과 바람직한 식생활 형성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따라서 참여자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고, 식생활 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콘테스트 주제는 ‘우유, 콩, 멸치로 만든 음식’으로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섭취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촬영한 후, 신청서에 사진을 첨부해 참여하면 된다. 신청서 및 안내문은 센터 등록기관 대표 메일로 전송되며, 신청은 접수기간 안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첨부한 원본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시상은 우유, 콩, 멸치 부문별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연락 후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해 시상한다. 강현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사진 콘테스트와 같은 정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학부모와 등록기관 관계자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함으로써 어린이의 건강한 식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