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장님, 여기 도로 좀 어떻게 해주세요!", "우리 동네 공원, 너무 낡았어요!"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정 시장은 최근 관내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 격의 없는 소통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님, 우리 동네 좀 봐주세요" 지난 6월 22일, 정 시장은 봉담읍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 도로 정체 문제, 주차 공간 부족, 공원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정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했다. 그는 "주민 여러분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으니 문제의 심각성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조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정 시장은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월 24일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주)명품식품 이주영 대표(안양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는 장어 한끼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착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주영 대표는 22일 안양1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신이 운영중인 명품숯불장어 직판장에서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제 1회 '명품 장어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신문, 안양시장애인체육이사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품 장어 한끼를 나누며 안양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인 돕기 일환으로 준비 되었다. 22일 오전 12시부터 22시까지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이날 하루 매출 전액이 기부되는 통큰 기부 행사이다. 따뜻한 한끼를 나누는 동시에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인을 위한 기부가 되는 뜻깊은 자리이니 만큼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장, 민병덕 국회의원, 안양시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매출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탰다. 한편, 안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 설립 되었으며, 신체불편 여부를 떠나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 하나의 문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병화 화성시 거주를 반대합니다 ! 화성시는 이춘재 트라우마가 있는 도시입니다. 화성시는 연쇄살인사건, 연쇄성폭행사건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은 도시입니다. 이런 화성시에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거주하게 둘 수 없습니다. 심지어 거주지 마련 뒤 화성시에 뒷북보고하고, 이미 들어왔으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는 그 모자의 행보에군말없이 물러선다면 화성시청, 화성시장, 그 외 부처들은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정명근 시장님, 이 사태를 그냥 넘어간다면 역사상 가장 무능한 화성시장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입니다.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수차례 강간을 저지른 사람을 대학가 근처, 그것도 어린이집이 가까이에 있는 곳에 거주하게 할 수 없습니다. 화성 봉담은 앞으로 봉담2지구, 봉담3지구 발전으로 젊은 여성들과 아이들의 거주비율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박병화가 예정된 거주지가 아닌 사회와 단절된 곳에서 격리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단호한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라고 화성시 에서 봉담주민들이 외치고 있다 ...... - 10월 28일(금) 성범죄자의 어머니(수원 호매실 거주)께서 봉담읍 원룸촌에서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법무부에서는 이 사실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GS건설은 5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젠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9세대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A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젠느가 들어서는 화성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03번지일 일원에 위치한 29만 9855㎡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동화지구 A-3블록에 ‘봉담자이 라피네’ 75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 단지와 함께 총 161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봉담자이 라젠느의 청약일정은 8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해당지역(화성시), 18일(목) 1순위 기타지역(경기, 서울, 인천), 19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9월 5일(월)~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봉담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는 지난 9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로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지점장 이영설)과 함께하는 2022 한길나래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길나래 멘토링은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직원들과 한길학교의 학생들이 1:1 멘토-멘티를 맺고 직업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링 시간에는 ‘벤츠와 한길의 만남’을 주제로 멘토와 멘티가 팀을 이루어 대형 캔버스 작품을 그리기 위한 밑그림 작업을 실시하였다. 총 3팀의 활동에 참여하여 3개의 도안이 완성되었으며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개의 도안이 선택될 예정이다. 이후 2022학년도 2학기에 실시하는 멘토링 활동 시간을 통해 대형 그림 작품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밑그림 작업 이후에는 매월 실시해 온 ‘함께 키우는 꿈밭꽃밭’ 프로그램으로 안성전시장 내 식물을 배치하고 관리하는 활동도 함께 이어졌다.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길진희 사원은 “멘토와 멘티가 한 팀이 되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가 고삼면사무소와 한길복지재단의 협조를 받아 고삼면 상가마을의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밝은등 스위치 ON’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된 ‘우리동네 밝은등 스위치 ON’ 자원봉사는 밝은 전등으로 교체해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LED전등 교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스위치를 손이 닿기 쉬운 위치로 옮겨 달아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스위치 ON’,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환경 미화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대학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장은 “이번 자원봉사는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전기설비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부식 고삼면장은 “각 세대마다 생활안전 점검과 LED전등 교체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한길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주변을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걷기 챌린지는 20일간 20만보를 달성하는 마일리지형 챌린지로서 1일 최대 1만3천보까지 인정된다. 기간 내 20만보 달성 후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가 바라는 청렴한 안성의 모습’ 또는 ‘나의 청렴다짐’을 남기는 추가 미션까지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안성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에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민이 바라는 청렴한 안성의 모습을 들음으로써 향후 적극적인 청렴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걷기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가입 시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확인 후 동의 필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31-678-5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박두진문학길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변데크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박두진문학길 일부 구간(수석정~강건너빼리 구간)을 임시 폐쇄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시 폐쇄 기간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중순(예정)까지이며 폐쇄 구간은 수변데크 산책로 약 1km로, 수석정(금광면 현곡리 안성연수원)에서부터 강건너빼리(식당)까지의 구간이다. 이번 박두진문학길 수변데크 정비공사는 해빙기에 수변데크 기울어짐 현상이 발생해 도민안전점검청구제의 의한 안전점검 결과, 데크 구조물 기초정착부의 지지력 보강을 통한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금광호수 갈수기를 이용해 공사를 조기에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길 이용 시 일부 폐쇄 구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이번 시설물 개선과 보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박두진문학길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죽산면 방위협의회(회장 이수영)는 지난 6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자 죽산면 위령탑(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산31)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전몰군경 유족, 죽산면 기관사회단체장, 죽산면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수영 죽산면 방위협의회장은 추념사에서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소중한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를 사랑하는 죽산면민이 되고, 자유 대한민국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추도사에서 “호국 선열이 목숨 바쳐 희생하며 지킨 이 자유의 소중한 결실을 우리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호국영령이 남긴 충정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죽산위령탑은 한국전쟁 당시 패주하는 북한군에게 이진터(현 죽산성지)에서 학살당한 죽산면 애국자 가족 및 애국 청년단원 2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55년 6월 15일 건립됐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아빠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용인시 류나리 씨와 동요 곰세마리의 가사를 설거지하는 내용으로 개사한 안양시 김현주 씨의 작품이 경기도가 실시한 ‘아빠육아사진&동요개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아빠육아사진&동요개사’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류나리 씨 등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249점(사진 95점, 동요개사 154점)이 참가했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여론조사 도민평가를 통해 10편(최우수 2, 우수 2, 장려 4)을 선정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부자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드는 장면으로, 주말에 아이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사과와 레몬을 자르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됐다. 이 외에도 어린 자녀와 함께 빨랫감을 개는 모습, 설거지를 하며 자녀와 놀아주는 사진 등 아빠와 아이가 집에서 보내는 사진이 우수작에 선정됐다. 동요개사 부문 최우수상은 동요 ‘곰 세 마리’를 개사해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성별 구분 없이 가족 모두가 즐겁게 집안일을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