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이요림 회장, 김자영 부회장과 최대열 청년회장 및 회원들은 6월2일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에서 주최하는 아침 무료급식 "약자와 동행" 봉사에 함께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을만드는사람들봉사회(사만사)는 강승원 회장이 이끄는 봉사단체로, 매월 1, 3, 5주차 일요일에 수원역 무료급식소와 장안공원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아침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자영 부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청년회장은 "청년들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강연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하였으며, 박래호 국방 AI융합협회장의 진행으로 아주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 박춘식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춘식 교수는 급변하는 사이버전 위협 환경과 그에 대한 최신 대응 기술 및 전략을 소개하며, 각종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방어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요림 회장은 강연에 함께하여 "사이버 보안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축 중 하나이며, 모든 국민이 이에 대한 인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회원들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지회 회원들은 강연을 통해 최신 사이버 보안 동향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의 사이버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 회원 120여명은 5월24일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내 최전방에 위치한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 다녀왔다. 출발에 앞서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 현경환 문화체육교육부위원장 등 안전한 안보견학이 되길 응원하며 인사를 나누고 환송하였다. 이날 평화구현 안보현장 김포애기봉 조강전망대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1.4㎞ 거리에 위치한 개성시의 해물전선마을 일상을 볼수 있는곳으로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보여주는 곳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 회장(이요림)은 "이번 평화구현 안보현장 견학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6.25 한국전쟁에서 자유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남북한 분단 이후 여러 차례 군사적 충돌과 긴장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젠가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청년협의회 수원시 현충탑 참배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신경택) 경기도청년협의회(회장 전명호)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며 수원시 현충탑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행사를 가졌다. 경기도지부 신경택 회장은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확산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신 선조들께서 감사하며, 순국선열들의 피 와 땀으로 일궈낸 호국영령들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를 대표해서 다시한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올해 경기도지부 신경택 회장 취임이후 갖은 첫 공식 행사로 청년협의회에서 주관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경기도청년협의회, 경기도여성협의회, 경기도위원회협의회 및 31개 시·군 청년회장들이 참석하여, 헌화와 위령탑 위령비를 찾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김진표 의장, 국제공항 거짓말퍼레이드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더 큰 거짓말로 계속하여 사탕발림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화성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에게 사죄와 반성을 내놓음이 마땅하다. 관련 특별법 또한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수원시무)은 지난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과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두 건의 특별법안을 발의했다"며 "반도체, IT 등 이미 첨단과학기술 기업이 자리 잡은 경기 남부에 세계적인 연구소 1000여곳을 유치하고 이른바 K-실리콘밸리를 조성해 첨단기술패권경쟁에 대응하자는 게 오랜 생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홍성규 후보는 "원래 거짓을 가리기 위해서는 더 큰 거짓말이 필요한 법이다. '수원군공항 이전'이 '경기남부국제공항'으로 거짓 뻥튀기 탈바꿈을 하더니, 급기야 '수원·화성 K-실리콘밸리'로까지 부풀려졌다"며 "도토리 먹이의 갯수를 가지고 원숭이를 우롱했다는 '조삼모사 (朝三暮四)'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김진표 의장의 눈에는 100만 우리 화성 시민들이 원숭이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5일 시청 본관1층 새빛민원실에서 열린,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 '혼자여도 괜찮아!'에 참석했다. 경기도 내 1인가구 수는 154만 가구(2023년 5월 기준)로, 지난 2020년 140만 가구에서 3년 사이 14만 가구가 증가했다. 수원시 또한 1인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40%에 육박하는 34%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1인가구는 직장이나 독립 등의 이유로 혼자 살게 되지만, 외로움, 경제적 빈곤, 안전 등의 문제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1인가구 지원사업 쇼케이스'는 수원시에서 1인가구 지원 사업과 청책 설명을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듣고 종합하는 토크콘서트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 이대선 의원, 김동은 의원,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김외순 회장, 김형태 성균관대학교 교수, 단체장, 기관장, 이용기관장, 수원시 1인가구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인가구 영상 시청 ▲1인가구 지원 사업 스케치 ▲1인가구 토크쇼 "혼자여도 괜찮아!" ▲1인가구 지원 시민참여단 명칭 투표 ▲클로징멘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원시는 1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뷰티의 최신업계 동향을 살펴보고, 유망한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뷰티산업의 잠재력을 현실화, 수원의 뷰티 산업활성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은 수원특례시 주최 주관 행사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원시가 최초로 뷰티박람회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박람회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K-뷰티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업관 ▲뷰티 플레이관 ▲ 첨단 뷰티관 ▲시민체험관 부대행사 ▲뷰티 전문가 강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는 총 97개 뷰티기업과 단체가 참가했으며, 박람회 전시홀은 뷰티기업관 2곳과 첨단뷰티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뷰티기업관에는 화장품ㆍ피부ㆍ바디ㆍ헤어ㆍ네일 등 제품군이 채워졌으며, 첨단뷰티관에는 원료ㆍ뷰티테크ㆍ컨설팅 관련업체들이 관람객을 만난다. 뷰티페스타 2023 전시장 내 체험부스에는 ▲헤어아트 전시 ▲헤어 커트 및 스타일링 ▲향수ㆍ디퓨저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두피 진단 ▲타투 ▲마사지 ▲메이크업 ▲네일아트 ▲왁싱 ▲메이컬 뷰티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