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만천명월(萬川明月) ; 정조의 꿈, 빛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막된 이번 미디어아트 개막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강영우 의원, 국미순 의원, 김동은 의원, 박영태 의원, 박현수 의원, 윤명옥 의원, 오세철 의원, 오혜숙 의원, 이대선 의원, 이찬용 의원, 장미영 의원, 장정희 의원, 정영모 의원, 조미옥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의장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가 이제는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와 보는 수원의 대표적인 축제가 됐다”며 “10월 4일부터는 우리 모두의 꿈과 염원이 담긴 수원화성문화제도 시작되니 많은 분이 오셔서 올해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수원 재즈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누구나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풍 같은 재즈 페스티벌’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은경 의원, 박영태 의원, 윤경선 의원, 윤명옥 의원, 장미영 의원, 장정희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카리나네뷸라, 웅산밴드 등 국내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 12개팀이 9.27일, 28일 양일간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이 의장은 “아름다운 광교호수공원에서 재즈의 감동과 열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여러분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2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수원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정책지원관 18명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 한국산업기술원 이승환 정책지원연구소장을 초빙하여 전문 실무 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행정안전부의 정책지원관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의 임무와 역할 등 관련 직무 교육과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이다. 또한, 정책지원관 업무에 대해 다소 모호한 부분을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해소하고, 실무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시민과 더 폭넓게 소통하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선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이 정책지원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시의회의 정책지원 전문 핵심 인력으로서 의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책지원관 등 소속 직원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7일 수원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동행'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동은 의원, 김은경 의원, 사정희 의원, 윤명옥 의원, 채명기 의원, 장미영 의원, 정영모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장애인가족, 봉사단체, 후원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을 시작으로 원천호수 산책로를 거쳐 다시 마당극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오늘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봉사단체, 후원기업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우리 사회의 벽을 허물고 모든 이들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를 다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다산의정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爲民)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광역·기초의원들을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유준숙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으로 재임할 당시, 수원로컬푸드직매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수원시 청년고용확대 및 취업지원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지난 5월에는 중간보고회를 열고 국내외 청년일자리 정책 및 고용 시장 동향을 살피는 등 수원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6일 제38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오직 시민의 행복에 있다”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화합과 협력의 길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며, 살기좋은 도시 수원특례시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6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44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자치 활동 전시 ▲자매결연지 홍보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스탬프 투어 챌린지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모아주시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수원시 44개 동의 주민자치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박람회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당면한 문제가 있다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수원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재준 수원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청청스퀘어에서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면서 만들어 갈 시너지효과가 벌써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해 갈 오프라인 플랫폼 ‘청청스퀘어’에서 더 많이 꿈꾸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약 60평)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2023. 5. 1.)에 따른 중점 추진 과제로 청소년과 청년 연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지난 12일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임용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청문회에 참여한 위원은 정종윤(위원장) 오세철 사정희김동은이대선 의원이다. 민병선 임용후보자는 경기주택공사 홍보협력관, 경기도청 보도자문관,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 등을 역임했다. 먼저 인사청문특위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조원2동)은 “대형 컨벤션시설 안전 및 도급 관리, 조직 내 실무자 구성비율 및 협력업체 현황”을 제시하고“조직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하며 취임 후 이사장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은 “후보자가 역설한 수원컨벤션센터의 지명도 상승을 위한 포부에 기대가 크며 구성원의 성과평가에도 경영자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은 “수원컨벤션센터가 마이스 산업의 굴지로서 도약, 지역경제 융성에 기여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3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국가적인 저출산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더 이상 학대를 받아서는 안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나 미래 삶의 주인공으로 멋지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용인시의회의장의 지목으로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참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