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유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백미 30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비전2동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유화 대표는 “작은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유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비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지난 9월 27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 관광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준비했으며 평택 관내 정도전유적지, 평택항홍보관, 바람새마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즐겼다. 김문호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여주신 효실천이 복지행정에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지난 9월 27일 오전 11시, 도서관 재개관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재개관식은 리모델링을 마친 도서관의 새출발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재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시의회의장, 시의원, 안중읍 단체장, 도서관 자원봉사단과 독서모임회원 등 지역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약 750명의 시민이 함께해 도서관의 재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PUCO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개관식, 테이프컷팅, 시설 라운딩,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곳곳에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이대한 교수 초청 강연 ▲해피초코데이(생일자 초콜릿증정 이벤트) ▲마을지도 프로젝트 ‘안중에 가면’ ▲생일케이크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얼굴풍선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안중도서관 20년 베스트 도서, 4층에 새로이 마련된 시민의 서재 출판의 세계, 젊은 작가 전시 등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주제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9월29일 평택시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행복한 제철한상 나눔’사업은 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여러 가지 문제로 취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과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밀키트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취식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선정하여 꾸러미(멸치볶음,떡,1회용밥,미역국,소고기무국,부대찌개,육개장,곰탕,도시락김)를 전달했다. 한선희 위원장은 “거동불편 등으로 요리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상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끼니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신경 써주고 관심 가져줘 고맙다”고 말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산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민관협력 확장으로 지산동의 취약계층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9월 29일 KF94 마스크 3만 장(약 570만 원 상당)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평택시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들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소득기반을 만드는 평택시 대표 사회배려계층 일자리수행기관이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기초수급자들의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과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에어엔링크’ 자활사업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 해당 사업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 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성오 팀장은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성식 평택행복나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4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송탄출장소 앞 송탄관광특구 일대에서 개최돼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돋보였다. 행사장에는 인조잔디와 빈백이 설치된 피크닉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공연을 보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됐다. 또한 기존 야시장을 대신해 운영된 푸드트럭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같은 변화는 시민들로부터 “한층 쾌적하고 색다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날(27일)에는 시민참여 공연과 공군군악대, 알리, 강혜연, 우당탕탕소녀단, 전기뱀장어가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둘째 날(28일)은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그리고 이혁, 타카피, 위치스, VVS가 출연해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 즐기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가 관람객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9월 30일 고덕초등학교 앞에서 고덕지구대, 고덕동 주민(바르게살기위원회, 고덕초 부모회, 풍경채 2차 입주자대표회 등)과 함께 ‘자전거 안전주차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민·관이 함께 총 35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올바른 주차 습관 확립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고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은 학생들의 어지러운 자전거 주차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도시 미관이 저해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1,6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전거 보관대 98개소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헬멧 착용, 교통신호 준수 등 안전수칙을 지도하고, 설치된 보관대를 활용해 질서 있게 주차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현수막과 리플릿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를 홍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마스코트 ‘평택이’도 함께 참여해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캠페인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경기도 및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한 참여형 교통안전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30일 회원들이 손수 빚은 송편과 호박죽을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추석이 되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회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송희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송편 나눔 행사로 훈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신 원평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민들의 행복이 꽃피는 원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팽성읍 남산리 77-14 텃밭에서 ‘이웃사랑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 위원회 위원들과 지난 5월 힘을 모아 함께 고구마를 심었고, 5개월간의 수확의 결실을 관내 어린이집 3곳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고, 수확한 고구마는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나눠드릴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 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하신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사랑의 고구마가 저소득 아동 가구에 큰 사랑과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한미 취미 교실이 올해 6월부터 송탄국제교류센터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성황리에 운영되어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미 취미 교실은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함께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 문화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도자기 페인팅, 민화 그리기, 치어리딩, K-POP 댄스 등 참가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지금까지 600여 명의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참여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함께 나누며 성취감은 물론 교류의 즐거움도 경험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한미 취미 교실은 함께 배우고 즐기는 과정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