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8월 12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이천시청,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육군 제3901부대 1대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총 6개)이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도심 내 건물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현장 대응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상황전파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점검했다. 김경희 시장은 “재난 대응은 속도와 정확성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관 간에 긴밀한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시민 보호를 위한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 사용된 PS-LTE 기반 재난안전통신망은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보장하는 국가 통합망으로, 기존 유무선 통신이 마비되는 상황에서도 현장과 지휘부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한 재난 전용 무선통신망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을지연습에 앞서, 8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 근무자 준수사항, 전시·비상 상황 시 대응 요령, 비상 대비 정보시스템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을지연습이 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훈련으로 진행되는 만큼, 부서별 임무 숙지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각자의 역할을 철저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천시는 다양한 위기 대응 훈련을 통해 실전 대비 능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8월 12일 이천시 백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백사면 주민총회의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는 백은숙 백사면장과 25명의 주민자치 위원이 참석했고 이호규 주민자치회장의 사회로 지난 7월 8일에 열린 주민총회에 대한 성과를 나누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규 회장은 “여기 계신 주민자치 위원들이 열심히 참여하시고 도와주셔서 백사면 주민총회 행사를 잘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백사면 주민총회가 주민자치 위원님들이 세심하게 행사를 잘 준비해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민총회 성과평가회에서는 ▲날씨가 너무 더웠다 ▲내년부터는 주민총회를 5월이나 9월에 했으면 좋겠다 ▲예산심의 때문에 일정을 바꿀 수 없으면 실내에서 하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와 함께 더운 날씨에 비해 ▲많은 주민이 참여했다는 것과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행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가남체육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수영장과 헬스장, 탁구장을 오는 9월 6일부터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확대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요와 주말 이용 문의 증가에 따라 추진됐으며, 바쁜 평일 일정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보다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오전 6시 ~ 오후 9시), 토요일(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운영이며, 이번 조치로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이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참고로, 여주국민체육센터는 일요일(오전6시 ~ 오후 4시)까지 운영이 된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여름 휴가철 및 방학기간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12일 진행했다. 위원회는 고덕동 삼성전자 앞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및 주류 판매금지, 출입 시간 제한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형석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보호와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에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위기가구 이웃 제보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 인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주택가 및 송탄전통시장에서 2025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복지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또한 폭염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위기가정 15가구에 여름맞이 먹거리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원기충전데이”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명절 또는 계절에 따라 시기에 맞는 영양 먹거리를 전달하는 행사로 위원들의 후원으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 사골국, 물김치, 영양음료, 과일 등으로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폭염 속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온기를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9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62회 운영을 통해 총 1,400대의 자전거를 무상 수리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61회 운영을 목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원, 아파트 단지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브레이크, 체인, 변속기 등 일상점검과 타이어·튜브 등 주요 부품 교체(부품비 실비 부담)이며, 어린이, 어르신, 교통약자 등 다양한 기종의 수리도 지원한다. 운영은 평일과 토요일(화요일~토요일, 10시~16시)에 진행되며, 자전거 정비사 자격을 갖춘 기간제 근로자 2명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수리를 맡는다. 시는 사업 시작 1~2주 전인 8월 중 시 홈페이지, SNS, QR코드, 보도자료, 읍·면·동 및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해 집중 홍보를 전개한다. 특히,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안내 링크와 QR코드를 제작·배포해 접근성을 높일 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지난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2025 사랑의 볼링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선사했다. '사랑의 볼링교실'은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평택시청 볼링팀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관내 보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총 7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으며, 평택시청 볼링팀 선수들과 1:1 맞춤형 코칭을 통해 볼링의 기본자세와 동작을 익히고, 직접 실전 게임도 체험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아이들이 이번 볼링교실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