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불법광고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역세권, 구리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제거 조치하며, 반복·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이 대량 게시될 것을 예상하고,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정기·수시 특별점검을 병행해 깨끗한 도로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갈매 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상시적인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기부 물품을 접수한 뒤, 모인 물품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내 ‘드림 냉장고’에 비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라비발디 아파트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원활히 운영됐으며, 많은 입주민이 생활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했다. 아파트 통장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서로 돌보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안창 경로 식당에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추석맞이 마음을 전(煎)하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정성껏 명태전, 동그랑땡, 송편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직접 조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두 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음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인창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나눠주시는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 체계를 마련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9월 30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 주민 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천)가 마련했으며,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과와 김 30세트를 정성껏 포장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상천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40박스를 전달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자동이체 후원 연결을 통해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 나눔 가게 운영, 독거어르신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대1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은 햇반, 죽, 국, 참치, 스팸 등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서영옥 위원장은 “지역의 이웃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강사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주민자치센터 강좌를 진행한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자치센터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홍종민 동장을 비롯해 이영열 주민자치회장, 주민 자치위원, 강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설문에는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92%가 강좌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매우 만족 81.2%, 만족 11.4%). 건의 사항으로는 강의실 환경 개선, 결제 방법 다양화 등이 제시됐다. 이영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주축이 되는 강사분들과 함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제7회 장자못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강사분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홍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2025년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전후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일정 홍보 △연휴 기간 특별상황 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 홍보 등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각 가정에서 불편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연휴 기간 중 10월 4일, 6일, 7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다만 10월 3일, 5일, 8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수거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각 가정은 평상시와 같이 수거일 전일 오후 8시 이후에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리 특별 상황반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가로 청소 환경공무관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 도로 청소를 강화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처리를 차질 없이 진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1일 경기도청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경기도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의 복구와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서 안전관리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마련됐다.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시설을 선별해 집행될 예정이며, 사회복지시설 수해복구와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용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최일선 현장인 만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망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사회복지시설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기탁이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9일 부여국립박물관 공연장에서 한국문화관광 해설사중앙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5년도 문화관광 해설사 전국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구리시 이형옥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광역시·도 대표 문화관광 해설사 16명이 참여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우수한 해설 경연을 통해 해설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옥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위풍당당 어린이, 방정환’을 주제로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로 참여했다. 구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교문 방정환 도서관과 방정환 선생 묘소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생동감 있는 해설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청중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방정환 선생의 일화와 업적, ‘어린이’라는 단어의 깊은 의미, 어린이날 제정과 해방선언문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동상 수상은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을 대외에 알린 소중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 구리 장애인 근로복지센터▲ 한나의 집 ▲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등 주요 복지시설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위문품으로 마련한 백미 30포와 라면 65박스를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경현 시장은 “모두가 외롭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구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