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의 실적을 심사했다. 평가는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18개 세부 지표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특히 지방공공기관 혁신, 부채관리 등 재무건전성 강화, 디지털 기반 경영,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분야가 강조됐다. 공사는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주관 ‘2024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장려상 수상 ▲경기도 주관 ‘2024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성과중심 인사혁신을 통한 내부 고객만족도 제고 ▲자금운용계획 기반 경영수익 증대 및 재무건전성 확보 ▲수영강사 자체육성 무료교육을 통한 지역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경수 사장은 “3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달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 모든 직원이 화합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공감과 소통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새빛에코멘토단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새빛에코멘토단 교육은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의·식·주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월 1회씩 총 3회차로 진행됐다. 1회차는 지속가능한 패션, 2회차는 다채로운 채식생활, 3회차는 미니멀 라이프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저탄소생활 실천방법을 모색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신애 위원장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식하면서도 관련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했다”라며, “3회차로 많은 시간을 할애한 만큼 자세한 정보를 듣고 실생활에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명숙 동장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해주신 유은영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3회기동안 교육을 수료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평동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하고 있는 평동 사랑나눔가게(또는 기업) 대표로서 △무결점카모터스 △㈜케이엠디지텍 △수원서부새마을금고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 수원지부 △㈜덕성상사 △최미삼순대국 △푸라닭치킨 △맛있는 빵집 △조안경 총 9곳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그간의 활동내역에 대해 소개하고, 후원자 공로에 대해 감사장과 사랑나눔가게현판을 전달한 뒤,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를 만들며 힐링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맛있는 빵집 김성중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 일인데, 이런 자리에 불러주시니 오히려 감사하며, 앞으로 계속 이웃돕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후원해주셔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김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후원자분들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도로정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권선2동과 곡선동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이 제기한 민원을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신속한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해 해당 동장, 지역 통장, 관계부서 직원 등이 함께해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민원 내용은 △동수원로146번길 도로포장 정비, △곡정고·규장초 인근 도로환경 개선 등 2건으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뒤,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우선 검토대상에 포함됐다. 권선구는 현장에서 노후·파손된 포장 구간과 보행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곡선동 도로는 오는 10월 재포장 공사를 시작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곡정고등학교 인근 도로는 실시계획 인가 후 정비에 착수하고, 규장초·중학교 주변 도로포장은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이 요청한 생활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시민의 민원함은 8월 11일자로 운영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한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 등을 수거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이동 세탁 차량에서 세탁·건조 작업을 진행했다. 세탁을 마친 이불은 해당 가정에 전달했으며,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 등 주거 환경 개선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이 크고 무거워 혼자 세탁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한시름 놓았다”라며 “세탁하는 동안 집 안 청소뿐 아니라 말벗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회장은 “비 온 뒤 무더운 날씨로 위생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상황에서 건조·살균 기능을 갖춘 이동 세탁 차량으로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벌레 퇴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여름철 해충 발생에 대비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위원들은 경로당 내부를 구석구석 소독하고 환경 정비도 병행했다. 이근구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에 동참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위원회의 지역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1일, 무더운 여름철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행복 담은 물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직접 물김치를 담갔으며,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말벗이 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홍성여 민간위원장은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정성은 담은 시원하고 아삭한 물김치를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년 증가하는 위반 건축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부터 총 4주간 건축물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관련 위법행위를 사전 방지하고, 위반사항 발생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승인된 건축물로, 총 16개소의 점검을 완료했다. 일산서구는 사용승인 이후 무단 신축, 무단 증축, 용도변경 등의 위반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해당하는 1개소를 적발했으며, 시정명령을 내리고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하는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건축물의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극한 호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일 관내 하천과 녹지에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영호 일산서구청장, 환경녹지과장 등 공무원 7명이 참여했다. 현장 점검은 호우 발생 시, 하천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가로변과 녹지대의 나무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영호 구청장과 공무원들은 이날 지방하천인 장월평천과 가좌천 2개소에 방문해 하천시설물 등 취약시설물을 중점 점검했다. 이후 소하천 3개소 한산천, 대화천, 한류천에서 하천 준설상태, 범람 위험 위치 등을 확인했다. 또한 일산서구 주요 가로변 녹지대 3개소에서 산책로 바닥의 노후 상태와 훼손 여부, 식재된 나무의 상태 등 위해 요소를 파악했으며 조치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기후 온난화 등으로 날씨 변동이 커져 극한 호우 발생 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폭우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관리와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안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nbs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창릉천변 강매동 317-23번지 일원에서‘연꽃부지 조성 사업’ 주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조용술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해림, 최규진, 장예선, 원종범, 고부미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직능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회 연꽃특별분과의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연잎과 연자(연 씨앗)를 수확하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연꽃부지 조성 사업은 2022년 주민총회에서 주민 투표로 의결된 이후, 꾸준히 추진돼왔다. 매년 범람하는 창릉천변에 연꽃 등의 수생식물을 심어 지역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명소로 만들었으며, 이 사업은 올해 7월 '2025년 고양시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더욱 활기를 띠었다. 주민들은 연잎이 자라는 과정을 들으며 “사람 얼굴보다 크게 자라는 연잎을 가까이서 보고 손수 딸 수 있어 신기하다.”며 즐거워했다. 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