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취업목표 설정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맞춤형 취업멘토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의정부 거주 청년 전반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0월 29일과 31일에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운영하며, 멘토 분야는 ▲경영‧기획 ▲마케팅 ▲IT‧SW개발 ▲건축설계 등 다양한 직무군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관심 분야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직무 비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멘토링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해 청년들이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 전략을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근 일자리정책과장은 “멘토와의 진실한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취업목표를 설정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취업 성공에 도움 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태산패밀리파크, 문수산 산림욕장 유료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고 18일에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 주민과 귀향객들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무료 개방 기간 동안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하성면의 ‘태산패밀리파크’는 도자기·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야생초화원, 반려동물 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가족친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만, 공예체험장은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3일간 휴장하며, 이 기간 동안 시설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월곶면의 문수산 산림욕장은 산책로와 등산로(3개 코스)를 비롯해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주차 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김포시민회관에서 ‘2025년 김포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와 남녀 새마을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새마을운동의 핵심 이념인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도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리더로서 사명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지역에서 추진된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가 공유되며 참가자들의 자발적 실천 의지를 북돋았다. 김미경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시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실천운동”이라며, “새마을정신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17일 김포시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공공일자리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집합교육으로, 김포시 보건사업과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교육 전반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의 증상 및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영양관리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후반부에는 다양한 영상을 통한 산업재해 사례 및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함께 다루어 참여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근무 중 안전수칙 준수가 곧 스스로를 보호해 주는 장치가 됨을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사업장 안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살 유족 지원 사업 집중 홍보기간으로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는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읍면동 사망신고처, 관내 장례식장 등에서 진행되며, 자살 유족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비치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자살 유족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서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일상으로 회복하고 건강한 애도 과정을 보낼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심리 부검 면담 △사례관리 △자살 유족 자조 모임 ‘정거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살 유족 자조 모임 ‘정거장’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대화 나누기 시간을 통해 유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고인을 건강하게 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모임은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지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중독관리통합지원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우수 대학 선수단인 동아대학교 태권도팀과 합동으로 했으며, 특히 기술 중심의 맞춤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선수단은 기량 향상과 실전 감각 강화를 목표로 집중 훈련에 매진했다. 김포시청 태권도팀은 올해에만 금메달 12개를 비롯해 총 30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기량과 꾸준한 성적을 통해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회마다 뛰어난 집중력과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단의 기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9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9회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에 선수 20명, 보호자 10명, 임원 20명의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 9월 12일(금),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대신하여 이태희 이천시청 자치행정국장과 조봉옥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종목별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9개 정식 종목 중에서 이천시 선수단은 볼링, 슐런, e-스포츠 3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선수들 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하며 대회 분위기를 밝게 빛냈다. 이천시 선수단은 슐런(지적장애) 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 1개와 볼링(지적장애) 남자 종목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이 우리에게 보여준 열정처럼 이천시도 체육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모두가 체육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8월 25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비기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면서 도심 곳곳에 남발하는 현수막도 신속 정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불만과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공공기관, 유관 기관·단체, 정당 등의 무분별한 현수막도 정비하고 있다. 시는 매일 대량으로 부착되는 불법 현수막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거하고자 정비 용역, 기간제근로자, 수거 보상제 등의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상습‧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광고주에게는 과태료를 가중 부과하고 있다.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불법 현수막은 거리 미관을 해치고 차량의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신속하고 지속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를 통하여 청정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강사 교육 및 심화과정을 통한 역량 강화로 향후 강사 활동 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강사 교육 및 심화과정 워크숍을 운영한다. 시민강사 교육은 이천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총 8시간 동안 이천시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에서 진행하며, 심화과정 워크숍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다. ‘사회혁신연구소’와 함께하는 이번 시민강사 교육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발전 개념 정립, 새정부 국정과제의 이해와 추진 방향,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의 의식주, 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실천 과제, 일상화된 재난의 시대, 우리 마을의 지속가능성은? 재난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활동이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되며, 심화과정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민강사가 활용하는 워크숍 기법, 마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 실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시민강사 미래 상상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대월면에 거주하는 황우철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5년산 햅쌀 200포(10kg 기준)를 기부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황우철 씨는 자신의 농지에서 정성껏 재배·수확한 햅쌀을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100포, ▲이천시청 행복한 동행 사업에 100포를 각각 전달했다. 황우철 씨는 “농사를 지으며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매년 느낀다”라며 “올해는 풍년을 맞아 더 많은 분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주민의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기부해 주신 햅쌀은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절실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우철 씨의 선행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시는 기부받은 햅쌀을, 명절을 앞두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등에 차질 없이 배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