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교직원들이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깜짝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진학 지도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교장선생님이 직접 마련한 행사로 커피와 간식을 선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승의 날 ‘영혼의 선물주기’캠페인을 열어 어떠한 스승이 되고 싶은지, 스승으로서의 다짐, 소망 꿈 등을 담은 내용으로 선언문을 작성하여 스승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방역과 교육활동을 병행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유공교원에게 13일 정부 훈ㆍ포장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8명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24명, 부총리(장관) 표창 641명, 교육감 표창 784명으로 총 1,472명이다. 장관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학력인정 분야 공적자이며, 교육감 표창은 자치, 혁신, 미래, 협력, 평생복지, 학력인정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한다. 도교육청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이 교육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원을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김재환 교장(옥길버들초등학교)은 부천시와 함께 마을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대상 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재능기부와 평생교육 체제를 학교교육과 연계해 학부모 교육활동 참여를 확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근정포장을 수상한 김미경 교사(이매고등학교)는 지난해 교과보충집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을 만들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13일 29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18명, 시설관리 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민의 권리와 의무, 공동생활 질서유지를 위해 제정·시행된 'GH임대주택 표준관리규약'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公社 관리규정 교육△행복주택 입주자 주요민원에 대한 의견청취 △단지별 관리업무 공유 및 개선방향 모색 △임대관리 서비스혁신 아이디어 등 주거지원 서비스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GH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公社 임대주택 관리규정의 도입 활성화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및 주택관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GH는 간담회를 연 2회 개최하여 고객서비스 접점에 있는 관리주체들 간의 소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12일에 탄소중립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광명 GMZ 청년 10명과 함께 재활용품 선별장,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등 환경 기초시설을 견학했다. 견학에 참여한 광명 GMZ는 지구 격동의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기회를 찾는 광명(Gwangmyeong) MZ 세대로서 그린(Green) MZ 세대로 변화하는 광명시 청년 활동가들이다. 광명 GMZ는 지난 2월 이동학 쓰레기센터장과 함께 한 ‘올바른 지구 생활 가이드’ 환경 생태 콘서트에서의 논의 결과로, 청년 세대가 환경 문제에 참여하고 협력과 소통으로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과 지구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년들은 각종 환경 기초시설을 직접 관찰하며 선별 과정, 소각 처리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내 환경 기초시설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회수시설에서 1일 평균 약 210t 반입되는 쓰레기가 안전하게 처리되는 과정과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동굴 관광 자원과 어우러져 운영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폐기물의 친환경 처리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만든 친환경 계절 김치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친환경 계절 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의 정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14일 오후 1시 청년동에서 광명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7회에 걸쳐 광명 청년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 광명 청년정책포럼은 청년정책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수립한 조례안 및 정책을 발표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설계하고 광명시의 지역적 특성과 동시대 청년의 이슈 및 동향을 파악하는 등 청년의 요구를 담고 청년들이 도출한 정책이나 고민들을 광명시에 제안한다. 이날 포럼은 ▲교육환경안전위 ▲문화예술위 ▲보건복지위 ▲일자리창업위 별로 발제와 피드백 및 제안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책 제안 전달식을 하며 마무리된다. 청년정책포럼에서 발제된 정책들은 시와 시의회에 전달되어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들이 정책 리더십 교육을 통해 중앙 및 지방 행정·입법 구조와 프로세스에 대해 이해하고 정책적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활 속 정책 고민을 통해 주도적인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에서는 시민 스스로 모여 함께 뜻을 나누고 포용적 커뮤니티 공동체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신규 동아리를 모집한다. 광명도서관 동아리 모집은 5인 이상 15인 미만의 광명시민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규 동아리는 ▲동아리 구성의 독창성, 개방성 ▲지속 가능성 ▲활동 계획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광명도서관 동아리로 선정되면 자원 봉사 및 재능기부 기회 제공, 우수 동아리 강사 지원의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한시적 지원됐던 온라인 화상 회의 앱 계정 서비스도 당분간 제공된다. 광명도서관 동아리실도 작년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되고 취미·예술 동아리들을 위해 방음시설 장치가 완비된 동아리실이 신설되는 등 보다 쾌적하고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 가능해졌다. 동아리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광명도서관 1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공통된 분야에 대한 배움과 열정으로 결성하게 된 동아리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장애인이동보조기기수리센터는 어린이들의 견학 및 휠체어 이용 체험 등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시립신촌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수리센터를 견학하며 휠체어 작동법, 관리법 및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들에게 견학 및 체험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비장애인이 장애를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및 노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리센터의 메인 수리기사는 “그동안 수리센터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장애인 이동권과 이동보조기기의 중요성을 알렸다”며, “경기도와 광명시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이동보조기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장애인이동보조기기수리센터는 이동보조기기 수리 및 대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료 상담을 통해 기본적인 휠체어 수리·세척 및 비상시 대처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인류의 한계온도라고 하는 지구 온도 1.5℃의 상승을 막고자 일상생활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1.5℃ 기후의병을 모집하여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00여 명이 모집된 1.5℃ 기후의병은 기후행동의 실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의 소통에서 벗어나, 즉각적인 소통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 1.5도℃ 기후의병 카카오톡 채널은 높은 사용률과 정보 전달의 효과가 큰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생생한 주요 소식들을 모바일로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기후에너지와 관련된 각종 시정 및 행사, 캠페인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기후 행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기후의병의 역량과 활동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5도℃ 기후의병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려면 카카오톡 앱을 실행하고 카카오톡 친구의 검색창(돋보기)을 클릭하여 ‘기후의병’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후의병의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며,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광명수정로타리클럽과 함께 복지관 이용 어르신 130여 명의 가족 및 이웃과의 소통의 기회 확대를 위한 가정의 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누구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과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복지관 직원, 봉사자, 배우자, 자녀 등 총 13명의 영상 편지를 상영하고 총 4명의 어르신들이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한 가족, 친지, 이웃에게 영상으로 답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광명수정로타리클럽은 지난 16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위해 100만 원을 후원했다. 새부전 약국에서도 파스 200개를 후원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한 안지후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장은 “가정의 달에 이웃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앞장서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