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남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과 2025년 기금 지원사업 수행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된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양성평등정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인식개선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 △여성 강사 역량 강화 △가족소통 프로그램 △일·가정 양립 확산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추진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수행단체가 직접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위원들의 평가와 총평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양성평등기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공모사업 외에도 신규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등 기금사업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기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정말배움!(정약용이 말하는 배움)’프로젝트가 제5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시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말배움!(정약용이 말하는 배움)’프로젝트는 남양주의 대표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학습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삶과 실천 중심의 학습을 강조하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약용 정신을 바탕으로 한 남양주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다산노인복지관에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학습 공간이다. 이번 배움터는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조성됐으며, 개소식에는 시 관계자와 우리은행 임직원, 지역 유관기관 인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배움터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장선영 관장은 “이번 배움터가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디지털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학습의 문턱을 낮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상호 우리은행 다산지점장은 “이번 배움터는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와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익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디지털 교육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의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남양주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조성대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고 적십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 취약계층 복지증진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대 의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적십자 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남한강 출렁다리가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남한강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총 길이 515m 규모의 현수교로, 지난 5월 1일 공식개통 이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 각지의 관광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하며 국내 출렁다리 가운데서도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과의 접근성·경관·안전성을 고루 갖춘 관광 콘텐츠로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개통 첫해에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를 기념해 200만 번째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과 함께 그 성과와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짧은 기간 안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주를 찾아주신 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니어클럽의 이동카페'카페바라'가 12월 22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서 공식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바라 개점으로 출렁다리 이용객, 특히 자전거 여행자에 대한 휴식과 편의성 제고가 기대되며, 2026년도에는 총 24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카페운영과 관람객 현장 안내, 수공예품 판매 등을 하나의 통합 모델로 묶어 시니어 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마련해 왔으며, 그 결과 금년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어르신 총 89명이 출렁다리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카페바라 개점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확장·고도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출렁다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상생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은 12월 23일, 아나바다 장터 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만 6천원을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서하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 절약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어린이집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 오학동에 위치한 학동감리교회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동감리교회의 목사는 "교회는 언제나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학동감리교회에서 보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학동감리교회의 나눔 정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에서 원생들과 부모님들이 힘을 모아 총 675개의 라면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타이곤 태권도장의 원생들과 부모님들은 몇 주간 기부 활동을 준비하며, 각자 라면을 모은 후 이를 한데 모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라면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의 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누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기부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잘 전달될 예정이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타이곤 태권도장의 모든 원생 및 부모님,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꿈초롱·예꼬·꽃누리 어린이집이 가을 장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주 꿈초롱 어린이집의 박문종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와 더욱 깊은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