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 보훈 가족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마을과 연계해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는 등 광복절의 의미를 면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국기게양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국기가 없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서탄면 일원 총 150가구에 태극기를 전달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서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청소년 가족봉사 시범단 ‘새로고침’은 지난 7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7일에는 정성껏 준비한 카레돈까스 도시락을, 13일에는 따뜻한 미역국과 소불고기 및 튀김이 곁들여진 도시락을 마련하여 해피홈 방정환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포승읍 관내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특히 지난달 19일 발대한 청소년 가족봉사 시범단 ‘새로고침’의 단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종복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과 이윤경 ‘새로고침’ 단장은 “건강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며, 앞으로도 이웃 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것이며, 청소년 봉사단원들에게는 이번 활동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새로고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세미 간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민관 협력 사례, 포승읍의 특색에 맞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위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지역 복지 파트너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게 됐다.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임영하 포승읍장은 “이번 교육으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이 강화되어 더 촘촘하게 지역 복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탄탄여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는 ‘탄탄하게! 탄탄한 지구, 우리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됐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 기후행동 기회소득, 경기기후보험 등 주요 환경 정책과 참여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친환경 대나무 칫솔과 홍보 부채를 배부해 시민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오존 고농도 시기에 지켜야 할 행동 요령도 홍보했다. 부스에서는 ‘실외활동 자제,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천 수칙을 알리며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시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환경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다짐함으로써, 탄소중립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생활 속 약속임을 강조했다. 손창연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는 2025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소집은 필수요원만 응소했던 작년과 달리, 여주시 공무원 전 직원이 응소에 참여하도록 변경됐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 6시 ‘2025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전 6시 40분까지 영유아, 교육, 현업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876명이 응소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실전 같은 연습, 전시에도 신속히 작동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이 되도록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민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여주시 시민안전과와 자율방재단이 협력하여 추진됐다. 최근 기후 변화와 함께 산청, 가평, 오산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난 사례를 고려, 여주시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글시장 5일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폭염과 호우 등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난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에 참여한 여주시 자율방재단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은 안내된 정보에 귀 기울이며 재난 대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여주시의 최우선 과제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8시에 금호어울림 아파트 단지에서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국기사랑·여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적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재향군인회 회원 및 입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아파트 내 총 605가구에 태극기를 배부했다. 여주시 재향군인회는 매년 주요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광복 제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국정신 함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준호 회장은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애국 활동을 통해 국민 통합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애쓴 선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연맹 회원들은 회천1동 각 통별로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 달기 참여를 독려했다. 여운선 분회장은 “광복절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가장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 바로 태극기 게양으로, 특히 이번에는 태극기 게양일을 보관함에 새겨, 주민들이 더욱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애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매년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안보·봉사활동을 하는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이 나라사랑 마음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을지연습 첫째 날인 18일, ‘을지연습 안보·안전체험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꿈나무 민방위 대장으로 위촉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장 코스를 돌며 군장비 관람과 장갑차 탑승 체험을 했다. ‘을지연습 안보·안전체험장’에서는 K9, K1A2, 차륜형 장갑차, 155mm 자주포 등 20여 종의 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동안 운영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행주동 일대에서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틀간 자원봉사자와 센터 직원 등 총 60여 명이 복구 활동에 함께했으며, 행주동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에서 고인 물을 퍼내고, 가전·가구와 이불, 생필품을 정리했다. 또한 토사, 오물 및 각종 쓰레기를 제거했다. 16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연휴 기간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성남, 서울, 용인, 파주 등 타 지역의 봉사자들이 함께해 줘서 주민들께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