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9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피(GP)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방향 및 김포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운대학교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 전공 최재운 교수가 강연을 맡아 AI 트렌드와 국가 정책, 그리고 김포시가 나아갈 길을 심도 있게 다뤘다. 최 교수는 먼저 인공지능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며 에이전트의 역할과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범용 인공지능(AGI)과 초지능 인공지능(ASI)로 대표되는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짚었다. 이후 그는 새 정부의 정책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2026년 10.1조 규모의 예산 편성, 데이터센터 확충, 소버린 인공지능(자체 인공지능 개발) 추진, 거버넌스 정비와 규제 개선 등을 핵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123대 국정과제 중 인공지능 관련 과제들을 설명하며 독자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 산업 전반 도입 확대 등이 포함돼 있음을 설명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9월 29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3분기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교육문화국장을 비롯해 사업 담당 팀장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서별 3분기 사업 실적 보고, 2026년도 예산계획 논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됐다. 김포시는 올해 교육발전 특구 사업에 총 66억여 원(시비 37억, 교육부 특별교부금 29억)을 투입해 돌봄, 글로벌 교육, 미래산업 인재양성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돌봄분야에서는 특화돌봄센터, 늘봄지원센터, 아이발달지원센터 운영이 안정화되고 원어민 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 돌봄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는 이주배경청소년 교육, 세계시민 교육, 다국어 프로젝트와 함께 원어민 영어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미래산업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2.0, 진로·취업 프로그램, 도서관 및 미디어 연계 체험교육이 활발히 추진됐으며, 특히 연세대학교와 협력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교육 과정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제10회 2025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3년 연속 공공혁신(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천시는 올해 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한국경영평가원이 발표한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8위에 이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위가 발표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내버스 이용수요 등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권역별로 연차적, 지속적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여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시내버스와 연계한 희망택시 운영, 똑버스 개편이 주민체감도를 높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최근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오는 10월 2일,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이천, 함께 만드는 인재육성 비전’ 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실, 이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교육계·지역사회·학부모 대표 등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로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명서 시의회의장과 허원·김일중 도의원 △한국관광대 김성용 총장, 청강대 최성신 총장을 비롯해, 초·중·고 교장단 협의회장, 학부모 대표, 학원 관계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이천의 미래 교육 비전 ▲지역 인재 양성 방안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이천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육성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이천 교육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시민 생활 편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생활지리정보 포털 고도화 사업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9월 29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천시는 모바일 환경에서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 개선, 공공데이터 연계 확대, 분야별 생활밀착형 정보 제공 등 정보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개편된 포털에서는 △토지정보 △생활편의·문화관광·재난안전 시설정보 △연도별 항공사진 △공약지도 △건설공사 알림 △가상현실(VR)/드론영상정보 △통계지도 △일자리맵 △지도 다운로드 등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시민들은 건설공사 알림 서비스를 통해 이천시 공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종 생활·문화시설 정보도 지도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는 생활지리정보 포털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지속 실시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추가 서비스 개발과 품질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지리정보 포털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행정과 시민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 토지정보과는 9월 2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과제의 하나로 ‘제1회 청렴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 부서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윤리적 책임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청렴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의식, 부패 방지, 공정한 업무 수행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됐으며, 참여자 모두가 진지한 자세로 시험에 임했다. 참가자들은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실제 시험에 응시하며 청렴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모의고사 결과는 최고 득점자순으로 집계하여 청렴 우등생 최우수 1명, 우수 2명을 선정함으로써 부서원들의 자율적 참여 유도 및 호응도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토지정보과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조직 전체가 함께 실천할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 공원녹지과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공원 사전 점검을 했다. 주 점검 내용은 공원 녹지대와 시설물 주변 청소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소모품(휴지 등) 비치 여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연휴 전 철저한 공원 점검을 통해 연휴 기간 공원에 방문하는 시민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연휴 기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2025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추석맞이 건강 행복지원 프로젝트, 따뜻한 한가위 나눔 키트 배부’를 취약노인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며, 추석 명절 동안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재가어르신 중 명절 기간 건강관리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30명을 선정하여 김, 쌀,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식품 키트를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단순한 생필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병행하여 지역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다. 한 어르신은 “혼자 명절을 보내려니 외로운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석영 관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을 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9일 오후 2시, 설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 나눔 한가위’ 명절맞이 국거리용 소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설성면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70가구를 대상으로, 일상 속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우선 발굴하여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국거리용 한우 소고기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주 민간위원장은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홍경남 설성면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주재로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 및 응급진료·방역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연휴 기간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 더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 실현을 목표로, 종합상황반 운영을 통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과 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종합 상황반은 총괄반을 비롯해 ▲재해대책반 ▲가축질병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산불대책반 ▲상하수도반 ▲연료·에너지대책반 ▲교통대책반 ▲물가대책반 ▲복지대책반 ▲청소대책반 ▲공원관리반 등 총 12개반 566명으로 구성돼 있다. 재해대책반은 사람이 몰리는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해 소방, 전기, 건축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휴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공백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