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9일 오후, 한국에너지공단과 경상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도내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영배 복지이사 등을 비롯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지원사업 연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ESG 협력 ▲소상공인 지원사업 상호 홍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도내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 ▲정부 정책(RE 100) ▲신재생건물지원제도 ▲신재생 융복합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에너지절약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이 친환경 전환과 에너지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탄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청년푸드창업허브 12기 창업팀’ 모집 신청을 5월 15일부터 오는 29일 18시까지, 총 15일간 접수 받는다. ‘경기도청년푸드창업허브’는 도내 청년 창업 성공모델 발굴 및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해 안산 와스타디움에 위치한 창업 공간을 최대 4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교육 및 컨설팅, 선진지견학 등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2기 창업팀 모집 규모는 개별주방 7개팀 및 공동주방 15개팀 등 총 22개팀 내외로 개별주방은 ▲베이커리 1개팀 ▲중식 1개팀 ▲카페 1개팀 ▲일반주방 4개팀을 선정하여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인 외식업 예비창업자 또는 기창업자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은 가산점 부여 등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최대 4개월이다. 신청 접수 이후 1차 평가(서류심사) 및 2차 평가(PT발표, 비대면 면접)를 진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교육 및 컨설팅 ▲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5일 오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경평원) 양평캠퍼스에서 도내 청년·중장년의 창업 및 재도전 지원 확대를 위한 ‘경상원-경평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경기도 홍성덕 평생교육과장,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평원 오후석 원장을 비롯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원은 도내 창업 희망자 역량 강화 및 폐업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와 더불어 경평원의 심리 회복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 등 전문 교육을 더해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및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이 도내 청년과 중장년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