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 25일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 비봉면" 주민들과 현안 논의를했다
Copyright @원스텝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7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4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하반기 고양 국제교류협력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글로컬(Glocal)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교원들의 실질적인 국제교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약 1시간 40분에 걸쳐 내실 있게 진행됐으며, 국제교류에 유수한 경험이 있는 강사를 통해 운영 사례 및 실질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국제교류 활동 시 교사의 핵심적인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타국 학교와 매칭하는 실질적인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공적인 국제교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국제교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주도적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감일고등학교(교장 안정희)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국제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7일 일본 Iruma Higashikaneko 중학교, 인도 Summer Fields School과 함께 첫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된 감일고는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국제교류를 진행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문화 이해와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류는 감일고에서 처음 시도한 온라인 기반 국제교류 활동으로, 학생들이 보다 부담 없이 국제적 소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교류에서 세 나라 학생들은 학생 제작 퀴즈와 학교 생활, 각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으며, 소그룹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심화했다. 특히 영어를 활용한 실시간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일상과 교육 환경을 비교·공유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대표 학생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1학년 문성은 학생은 “온라인이었지만 일본과 인도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어 뜻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미사강변고등학교(교장 권명숙)가 수능 이후 시기를 졸업 후 삶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시간으로 전환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사강변고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5학년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예산 지원을 받아, 학습 공백으로 인식되기 쉬운 수능 이후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사회생활과 진로에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수요와 진로 특성을 반영해 자기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 디지털 역량, 직업 세계 체험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포트 작성법 특강을 통해 대학 및 직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논리적 글쓰기 역량을 강화하고, AI 활용 교육과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대비반을 통해 기본적인 디지털 실무 능력을 기르고 있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을 포함한 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과 호신술 교육을 운영해 사회적 상황에서의 자기 표현 능력과 자기 보호 역량을 함께 키우고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18일 열린 제235회 안성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17일, 제235회 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모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 1조 2,840억 원 규모로,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라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 부서가 수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마련한 예산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이 직접 주재한 예산 회의도 수차례에 이른다”며 “이처럼 많은 공직자와 시민의 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긴 예산안이 명확한 사유 없이 보류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예산안 보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사안을 확인한 결과, 일부 부서에서 요청한 사항은 증액 요구가 아닌 사업 규모와 향후 소요 예산을 설명하는 과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주소 :(수원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179, 309호 오피스밸리 내 53호 (인계동, 현대콤비타운) (화성본사) 경기도 화성시 상봉길 35-10 (안양본사) 안양시 관악대로 370 보현빌딩 501호 제호 : 원스텝뉴스, (원스텝미디어) 등록번호: 경기 아 53058 l 등록일 : 2021년 4월 15일 | 창간발행일 : 2021년 4월 19일 발행인 : 이병희 ㅣ 편집인: 이병희 개인 이메일 : etetc1234@naver.com 전화번호 : 010-4722-0206 www.1stepnews.co.kr
UPDATE: 2025년 12월 18일 13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