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청이 55년 동안의 수원 팔달산 시대를 마치고 오는 5월30일 수원 광교 신청사로 공식 이전합니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14일부터 5월29일까지 7번에 걸쳐 이사를 진행하고, 5월30일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합니다.
경기도는 실·국 소속 부서를 최대한 같은 층에 넣고, 특사경 조사실과 수사자료 보관실 등 특수시설을 해당 관리부서 가까이에 마련하는 등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부서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효진 영상편집 : 김상환